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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10

방콕 트루시암 호텔과 호텔조식 방콕 트루시암 호텔은 예전 여행때 한번 머물러 보고는 올해 여행에 또 선택했다.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이번 여행은 방콕에서의 일정을 거의 최소화 하고,오직 색소폰바와 시암파라곤에서의 쇼핑, 그리고 짜뚜짝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BTS와 공창철도가 다니는 파야타이 스테이션과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에 있었고,트루시암호텔 주변의 로컬문화가 마음에 들기도 했기때문에 게다가 4만원의 돈으로 조식까지 주는 곳이기 때문에 망성일 필요가 없었다. 예전에는 카오산에 가서 중급호텔에 묵는 걸 더 선호했지만,이젠 앞자리가 변하다 보니 카오산 보다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시내호텔이 더 낫다는 걸 터득. 태국에 그렇게 드나들었어도 공항철도를 한번도 타본적 없던 나는,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호텔까지 가게 되었다.. 2018. 5. 17.
방콕 트루시암호텔 근처 맛집, 노스턴타이 먼저 주소공유. 노스턴 타이https://goo.gl/maps/HAJHVCFYzC92 영어로 써 있어도 놀라지 마시길. 이번 여행은 구글지도를 이요해서 맛집검색을 주로 해봤다.제법 갠춘한 맛집도 나오고, 후기도 있어서 직접 찾아보면서 먹는 재미가 좋았다. 일단, 나는 이번 여행에 방콕에서 2일을 머물렀고, 호텔은 방콕트루시암 호텔로 정했다.방콕에서 많이들 가는 이스턴그랜드 사톤 호텔도 있고, 개인적으로 유사톤 호텔도 가보고 싶었고,언제가 가봐야지 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페닌슐라 호텔도 있었지만, 1주일 여행을 하면서 풍족하게 볼거리 보고, 쇼핑하고, 먹거리를 먹기 위해...그리고 비행기도 저가항공보다는 그래도 좀더 비싼 타이항공을 탔으니...게다가 파타야에서 내가 좋아하는 케이프다라 리조트로 5박을 .. 2018. 5. 16.
방콕의 루프탑 스카이바중의 하나인 레드스카이바 처음 방콕에 간게 대략 10여년도 넘었는데,그때 처음 방문했을때 간 루프탑바는 버티고였다.그리고 그 이후 계속 방콕 갈때마다 루프탑바를 가는데, 개인적으로 시로코바가 제일 좋았고,뭔가 정겨웠다. 이번에는 다른 루프탑바를 가고자 하는 의지로,내가 묵었던 숙소에서 그나마 가까웠던 레드스카이바를 찾아갔다. 레드스카이바는 싸얌 근처에 있어서 쇼핑을 하고 오후에 들리기에 좋은 듯.... 찾아가는 길.방콕 좋아하는 사람드레게는 익숙한 빌딩도 보인다.중강에 있는 빌딩의 꼭대이가 바로 레드스카이바다. 저길 가기 위해 우리일행은 싸얌역부터 걸었다. 찿아가는 방법은 다소 복잡했는데, 어떤 호텔건물로 들어가서 23층으로 가서 갈아타야 한다.길을 모르겠거든 레드스카이바? 라고만 물어도 알아서 방향으로 손짓해준다.영어를 할줄 .. 2018. 5. 15.
방콕 시로코바에서 노을 지는 모습 방콕 시로코바 방문.사람이 정말 북적북적 하드라. 석양이 보고 싶었기에 좀 서둘러서 방문했다.그래도 사람이 많은 건 어쩔수 없음.게다가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애먹었다.무섭기 무서움. 일단, 바에 갈꺼냐 레스토랑으로 갈꺼냐고 묻는데 당연히 바로 갔다. 바에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할까 하고 주문.역시 비싸....그래도 호텔바 치고는 뭐... 여튼 황금색의 맥주가 최고~ 아름다웠지만, 왠지 무섭다.바로 고개만 돌리면, 엄청높다는 걸 실감하니까~ 한잔 마시고 슬슬 돌아다니는데 해가 슬슬 지기 시작했다. 짜오프라야 강과 하늘.아이폰으로 찍었는데, 하늘이 참 이쁘구나.빨갛게 물들여져 가는 하늘. 더 붉게 붉게 물들어져 가고,도시의 건물에는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하늘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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