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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19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조식메뉴 해외여행에서 제일 기다려 지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조식시간이 아닐까 한다. 편안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조식식당에 가면, 아침부터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데,물론, 전날 저녁에도 로컬푸드를 흡입한지라 배가 고픈것도 아닐꺼면서도,많은 메뉴에 마음에 설렌다. ㅋㅋㅋ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조식메뉴는 사실 특별할건 없다.그냥 소세지 햄, 샐러드류,일식메뉴 한식메뉴...각종 과일들...아침부터 다 먹기엔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조금씩 맛보다보면 이미 배는 부를대로 불러있다. 예전 카오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여행하던 시절에,아침을 원래 잘 안먹는지라, 생략하고, 점심과 저녁을 즐기면서 여행을 하다가,파타야에 와서 조식을 하는 호텔을 예약했더니,하루 두끼밖에는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그래서 점.. 2018. 5. 28.
알카자쇼 극장 옆에 노천식당에서 저녁식사 알카자쇼 후에 저녁을 먹기로 해서, 미리 검색을 해보니, 알카자쇼 옆에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그 주차장 한켠에 노천식당들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다.특히 태극기가 있는 식당에 똠얌꿍이 맛있다는 글을 여러개 읽고, 정말 그런가 찾아가봤다. 결론 : 똠얌꿍. 별로임. 너무 달다.다른 요리들은 그냥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그런 태국 요리.가격 : 싼 편. 굳이 찾아먹을 맛은 아니었다.다만, 볶음밥이 내 취향대로 맛있고, 양이 너무 많아서, 태국의 향신료에 지친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다.뭔가, 태국스러운 향신료들이 많이 빠져서, 내 입맛에는 한없이 아쉬운 맛.나는 로컬의 맛이 좋다. 새우볶음밥.태국에서는 어딜가나 볶음밥은 성공. 저 피쉬소스 안에 들어있는 쥐똥고추와 함께 먹으면한없이 들어간다.양이 정.. 2018. 5. 24.
십여년만에 다시 가본 파타야 알카자쇼 십여년 전에 알카자쇼를 보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서,이번에 프로그램이 리뉴얼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파타야에서 무려 4박 5일을 보내는데, 저녁 한 타임 정도는 공연을 보고 싶기도 해서 예약하고 갔다. 참고로 알카자쇼는 현장에서 사는 것보다,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좌석도 좋고 저렴하다.그리고 태국 현지인과 함께 가면 더 싸다. 현지인 할인이 있나부다. 예약한 곳은 태국 한인여행사 타이나라 인데, 한 10여년 동안 꾸준히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나, 파타야의 숙소나 프로그램을 이용할때여전히 애용하고는 한다. 이번에는 알카자쇼와 방콕 트루시암 호텔을 예약했었는데,작년에는 케이프다라 리조트도 이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었다. 할인율이나 프로모션이 종종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여행은 케.. 2018. 5. 24.
하루종일 유유자적 즐긴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수영장 작년에 이어 이 리조트를 또 방문한 이유는 무엇보다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단체 관광객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대낮만 되면 한산해지는 수영장을 본지라,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리조트에서만 지내리고 결정. 리조트 앞에 해변과, 근처의 해변, 근처의 로컬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또 수영장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수영을 하기로 함.1년 못한 운동 파타야에서 다 한다. 우리나라도 수영장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비록 숨은 차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는 건 즐겁다. 여튼.그래서 케이프다라 리조트의 수영장. 바.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마실수도 있는 곳.무알콜의 소다맛 음료를 내준다. 바 옆으로는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계단.옆에 물가의 의자에 있어도 되지만,...그건 불편함으로. 호텔모습.이렇게 보니 높구나.기다랗..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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