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조식메뉴
해외여행에서 제일 기다려 지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조식시간이 아닐까 한다. 편안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조식식당에 가면, 아침부터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데,물론, 전날 저녁에도 로컬푸드를 흡입한지라 배가 고픈것도 아닐꺼면서도,많은 메뉴에 마음에 설렌다. ㅋㅋㅋ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조식메뉴는 사실 특별할건 없다.그냥 소세지 햄, 샐러드류,일식메뉴 한식메뉴...각종 과일들...아침부터 다 먹기엔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조금씩 맛보다보면 이미 배는 부를대로 불러있다. 예전 카오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여행하던 시절에,아침을 원래 잘 안먹는지라, 생략하고, 점심과 저녁을 즐기면서 여행을 하다가,파타야에 와서 조식을 하는 호텔을 예약했더니,하루 두끼밖에는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그래서 점..
201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