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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맛집3

부산 해운대에 한식맛집, 해운사계 부산 해운대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뒷편에 있는 해운사계. 구남로8번길에 위치한 한식을 파는 곳이다. 가격대가 저렴한 곳은 아닌데, 뭔가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이 마음에 들었다. 어디 멀리가기도 그렇고, 눈에 띄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부산여행을 마무리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한식을 먹기 위해 들린 해운사계. 일단 넓찍한 식당모습이 고급지게 다가온다. 이젠 이런곳이 참 좋다. 넓고 테이블간 간격도 있고, 조용하게 식사도 할 수 있고... 인테리어는 뭐 특장점은 없지만, 넓직젋직하다. 그리고 테이블간격이 넓고. 고급짐이 컨셉이지만, 아주 고급지지는 않는다. 성게비빔밥. 속초 봉포머구리나 그런데서 먹어봤던 성게비빔밥이 있어서 주문. 딱 보기에도 성게가 실하게 들어가 있다. 김도 많이. 밥도 고슬고슬 하니 잘 지어.. 2017. 11. 20.
부산 해운대에서 노천맥주를 즐기려면, 험블~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해운대.그리고 해운대 하면 각종 노천펍이 아니띾 한다.노천에 사람들이 북적북적이면서 야외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다.그리고 수많은 레스토랑 펍들이 줄지어 있다.바로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어디선가 바닷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삼삼오오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몰려다니는 사람들은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야외에 앉아서 시원하게 저녁과 맥주 한잔을 마시기도 한다. 완전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해운대 바닷가~그중에서 메인 스트릿을 계속 돌고 돌아 겨우 자리가 하나 나는 좌석을 발견했으니,바로 험블이었다. 일단 요리도 팔지만, 우리는 오복미역을 배터지게 먹고 갔었던지라....간단하게(?) 먹기로 합의를 보았다. 그리고 찾아 들어간 해운대 바닷가에 있는 험블이라는 비스트로.. 2017. 11. 20.
부산 해운대에 있는 오복미역에서 먹는, 가자미 미역국 부산 해운대역에서 나와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바로 나와서 보면 바로 오복미역이 있다. 건물전체를 쓰는 듯, 전체가 그냥 오복미역국이다. 미역국만 파는 가게는 찜질방 이후로 처음인듯. 그래서 오다가다 보면서 한번은 먹어야지 했다. 원래는 낙곱새를 먹으러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해서 생략.... 기다려서는 도저히 못먹겠드라만은...낙곱새가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다. 우리는 줄서서 기다리지 않는 오복미역으로 궈궈~ 해질녁의 오복미역. 오른쪽의 고층건물은 내가 하룻밤 묵었던 해운대 시타딘호텔. 높긴 높구나. 해질녁 하늘이 아름답다. 가게 앞에는 한창 공사중. 사람드링 많이 드나드는 포인트여서 그런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뭔가 개발하는 발전하는 도시의모습이랄까? 건강밥상이라고 써 있는 미역집. 대한민국..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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