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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

카오산거리를 걷다가 들어간 땡화센백화점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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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샴푸와 치약이나 칫솔, 바디클렌져는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샀지만,

내 머리를 만져줄 왁스를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땡화센 백화점을 찾아갔다.




카오산로드의 낮모습.

디앤디가 보인다.

낮과 밤이 너무도 다른 카오산로드.

낮에는 덥기 때문에 이렇게 한산하지만,

해질무렵에 나오면 노점상과 술집으로 거리는 시끌시끌 해진다.

술집마다 라이브공연을 하는 곳도 많고,

둠칫둠칙 거리는데,

낮의 카오산로드는 참으로 한적하구나~~~







나는 태국여행을 갈때

샴푸 린스 치약 칫솔은 챙기지 않는다.

태국에서는 여러 공장들이 있는데

로레알본사나 치약회사, 칫솔회사 본사 공장이 있어서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할 수 ㅣㅇㅆ다.


세팅력이 좋은 왁스도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 미만...

사이즈도 적당하니

국내에서 여행다닐때도 챙기면 좋을 같아서 

신나게 사진찍어봄.







썬크림은 그래도 싼편은 아님.

우리나라돈으로 1만 1천원 정도?

그래도 차단도가 높다.



태국이 좋은 이유는 공산품이 작은 사이즈가 유난히 많아서이다.

우리나라는 대용량을 선호하지만 

태국은 소용량을 선호하나부다.

그래야 가격이 저렴해져서인지, 아니면 사람들도 작아서 작은제품을 좋아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그만 베이비오일이나 로션을 보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담고 잇다.

그런건 선물로 해줘도 참 좋은 듯....


어느해인가 여행을 갔다와서 미니 데오드란트를 엄청 사쟁겨왔던 기억이 난다.

그거 다 나눠주지도 못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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