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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디저트

내 사랑, 홍대 커피스미스에서 마신 창소다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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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커피스미스.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이날은 커피를 마셔도 너무 마셨었다.

그래서 다른 음료를 찾다가 보니 떠억하니 있는 창소다.


태국에 가면 매일 하루 한두병은 사마시는 이 창소다가 떠억하니 있었다.

가격은 정말 사악한 가격.

태국서 800원도 안하는 가격인데,

술집이나 식당에서도 저렴한 가격인데,

여기서는 아주 사악하다.


그러면서 미안했는지 커피스미스 병따개를 주드라...

병따개 받았으니까 참는다.


게다가 홍대 한복판에서 태국을 느끼게 해주는 값이라 생각하고 꾸욱 참는다.

태국은 사랑이니까~




이러한 비주얼.

제법 어울리는 구나.

아름답도다.....





아이야, 아메리카노 아이스와도 한 샷을 찍자꾸나~

마치 태국인것처럼~


언제봐도 어여쁜 태국의 창소다야~

또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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