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여행/태국여행 2016

태국여행을 장식했던 파타야의 웨딩스냅 일부만 살짝~ 해외웨딩스냅~!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8. 30.
반응형

2016년 1월말에 에 떠나서 2월 초까지 머물렀던 태국여행을~

그 목적은 바로 동생네 부부의 웨딩스냅을 찍기 위해서 였다.


왠만하면 무거워서 데쎼랄도 잘 안다니고 다니는 나지만,

그래도 동생의 화려한 결혼을 축하하고자~

(동생을 일부러 스튜디오 촬영을 안했다, 오직 웨딩스냅을 찍고자....)

덕분에 뱅기값은 지원받았다.


나의 귀중한 휴가 일주일과 호텔비, 체류비는 내가 냈지만,

이정도는 내가 해줄수 있지...암암...



여튼, 그래서 가게 된 태국여행.


사실 더 좋은 사진들이 많지만,

파타야의 힐튼에서 찍은 사진들만 정리해보고자 한다.


다른곳은 자연환경이나 이런 비주얼이 더 잇지만, 이렇게 도심에서 촬영하는 것도 뭔가 엣지 있는 듯...

나는 전문적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 결과물이 좋을때는...왠지....하고 흔들흔들 한다...ㅋㅋㅋ



그래서 잠시 쉬면서 감상할 동생의 웨딩스냅사진




파타야 힐튼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 의외로 엣지있다.

제부가 얼핏...요즘 무한도전에도 많이 나왔던 배정남과 비슷한 듯...



오직 동생만 잘나온건가....

동생을 향한 언니의 무한 애정이랄까~






예쁜 아이스크림 카가 있길래, 배경으로 활용하려고

아이스크림을 몇개 사먹고 찍기 시작.

돈주고 사먹었으니 별말 안한다.


사진도 건지고, 아이스크림도 건졌다.

배경이 이뻐서 만족스러웠음.






힐튼앞 파타야 거리에서.

꼭 같이 걸어가는 컷을 얻고 싶다고 해서 이 앞을 몇번이나 걸어다녔다.


그리고 찍은 베스트샷~

두둥~

.

.

.

.

.

.

.

.

.



쇼핑백이 에러긴 했다.

좀 들어줄걸...

그래도 둘이 멋지게 잘나옴.


이것말고도 뒷모습 찍은게 있는데,

그것도 멋지게 잘 나온듯.


이정도만....웨딩스냅, 사진자랑 끝.

해외웨딩스냅.....보는 눈이 있긴 하지만 한국만큼은 민망하지는 않다.

그래서 웨딩스냅찍기에는 해외가 좋은 듯.



기회되면 또 올려야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