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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디저트19

자주가는 커피집~ 커피앳웍스 Coffee @ Works 광화문 커피앳웍스.회사근처이기도 하고, 인테리어나 개방감이 마음에 들어서 이기도 하고,그래서 자주 찾아가는 커피숍이다.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주문하는 모습. 장식장이 이뻐 보인다.뭔가 분위기 있음.그런데 판매를 위한건지 장식을 위한건지..뭔가 판매할 의지는 느껴지지 않는다.재미있게도... 이렇게 생긴 바에 의자도 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앉은건 보지 못했다.그냥 장식품인가?언젠가 사람이 아주 많으면 한번 앉아보고 싶다. 뭔가 골동품같은 주전자도 보이고.빈티지한 소품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언제나 옳다. 광화문에서 내가 애정하는 커피숍.조용하고, 천고높고, 커피맛 맛있고.뭘더 바라랴.아 티 종류가 없는 것이 단점. 2017. 12. 20.
안마의자가 잇는 힐링카페 미스터 힐링 새로운 경험.힐링카페를 가기로 했다.영빈루에서 짬뽕을 먹고, 회사생활하면서 지친 육신을 쉬어가고자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방문.생각보다 꽤 만족했다. *아참, 내돈주고 내가 경험한 후기다. 생각보다 괜찮은 인테리어에 꿈같은 시간...우리 회사 근처에도 있음 점심시간마다 들릴지도. 인테리어는 일반카페같이~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이렇게 세트권으로 구매해도 좋을 듯.마치....찜질방에 정기권을 구하는 것과 같으 시스템.차도 주고 휴식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듯. 상품권도 나와있다.그냥 나는 내 몸 챙기기에 빠쁜 사람인지라... 커피 주문하는 곳은 일반카페. 대기장소인에 사람이 없어서 그냥 카페로 활용하는게 더 좋음.사람이 없어서 좋다.나중에 보니 안에서 마사지 받느라 없는 거였음. 열심히 홍보한 내용들이 나온다... 2017. 12. 12.
제주도 함덕의 카페 바람기억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입니다요~ 워낙 돈받고 쓰는 블로그가 많은 지라, 미리 밝힙니다.제돈들여 몸으로 부딪혀 제가 방문한 곳임. 제주도 함덕바닷가 산책후,시원한 바닷가 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잔 하려고 들린 카페.바다가 보이와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차 한잔 하기에도 좋다.요즘같은 겨울에는 안되겠지만, 봄가을에 좋을것 같은 분위기... 그리고 워낙 카페 분위기가 치앙마이의 어느 카페인것 같아서 독특하다고나 할까?획일화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이런 곳이 더 좋을 분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우리는 야외테이블에 앉음.제주까지 와서 실내에 앉고 싶은 생각 1도 없음.무조건 야외가 최고임. 외부의 모습.이러하다.전구만 슬쩍 걸어놨는데도 엣지가 느껴진다.그리고 사람이 제법 있는 편... 우리는 이 간판 아.. 2017. 12. 7.
내 사랑, 홍대 커피스미스에서 마신 창소다 내사랑 커피스미스.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이날은 커피를 마셔도 너무 마셨었다.그래서 다른 음료를 찾다가 보니 떠억하니 있는 창소다. 태국에 가면 매일 하루 한두병은 사마시는 이 창소다가 떠억하니 있었다.가격은 정말 사악한 가격.태국서 800원도 안하는 가격인데,술집이나 식당에서도 저렴한 가격인데,여기서는 아주 사악하다. 그러면서 미안했는지 커피스미스 병따개를 주드라...병따개 받았으니까 참는다. 게다가 홍대 한복판에서 태국을 느끼게 해주는 값이라 생각하고 꾸욱 참는다.태국은 사랑이니까~ 이러한 비주얼.제법 어울리는 구나.아름답도다..... 아이야, 아메리카노 아이스와도 한 샷을 찍자꾸나~마치 태국인것처럼~ 언제봐도 어여쁜 태국의 창소다야~또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구나~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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