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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디저트19

일하지 않는자, 커피를 마시지도 말라~ 광화문 커피앳웍스~ 내가 애정하는 커피집.커피앳웍스.일단, 다른곳과는 다르게 차나 다른 음료메뉴가 없다.오직 커피만 있다.그래서인지 커피앳웍스의 커피는 늘 만족스럽다.그리고 그 맛이 항상 한결같은 것이 장점. 커피 좀 마신다는 사람에게 여기 좀 추천해 주고 싶음.광화문에서 내가 제일 애정하는 커피집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서 찍은 카운터 사진.일단 천고가 높다.커피집은 암암~ 천고가 높아야지...낮으면 창의력이 죽어서 안돼.... 사람이 미처 몰려들기 전,그때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야 좋은 자리를 차지한다.아니면...앉을자리도 없음. 예전에 주말에도 한번 왓었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드라.역시 좋은 곳은 다 알아보는 법이다. 다양한 원두도 팔고 있으니 원두 좋아하는 사람은 구입해도 좋겠다.나는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제일 .. 2017. 11. 27.
해운대 바닷가의 모래사장 작품들과 커피스미스 해운대 바닷가.6월에 가면 모래사장에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잠시 감상을....이날 하늘이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라니...보기만 해도 안구정화다. 6월이지만 해수욕장의 일부는 개장했다.이미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누가 뭐래도 사람이 많은 것은 장점~! 허물어지는 모래를 어떻게 다져서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셀카를 찍는 모습인데 스마트폰안에 인물들을 새긴 모습이 인상적.모래작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거나 철거를 해야 해서 아쉽기도 하겠다. 그러나 사실 영원함의 매력도 있지만,있다가 사라지는 한시적인 것들의 매력도 있는게 아닐까 싶다.개인적으로는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는 편이지만 말이다.모래를 곱게 다음어 놓은게 인상적. 로마신화의 파르테.. 2017. 11. 21.
부산 옵스 해운대 방문기, 빵 정말 최고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 옵스가 있다. 슈크림빵을 이미 먹어본 적이 있는 지라, 부산에 옵스 본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뭐 그 빵하나 먹으러 거기까지 가야 하나? 라고 생각을했다. 마침 일행들과 어슬렁 거리면서 해운대구역을 돌아다니고 있었을때였는지, 누군가에 의도에 의해 일부러 옵스까지 찾아갔는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눈앞에 보이는 제과점에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었다. 일단 매장내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맛집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지사, 모두들 트레이에 한가득 빵을 담고 있길래, 빨리 빵만 사서 와야 되나 했는데, 다행히 일부엔 좌석도 있었다. 뭔가 푸드코트같은 정신사나운 모습이었다. 내가 애정하는 서울 성산동의 리치몬드제과점 같은 인테리어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을지도... 여튼, 빵은 먹음직 스.. 2017. 11. 20.
덕수궁 돌담길 걷다가 만나는 전광수 커피 점심마다 식사를 하고 돌담길을 걸어서 산책을 즐긴다. 산책길 때문에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것도 사실. 시청역주변, 광화문 주변에는 정말 카페가 많이 있는데, 그곳을 한번한번 다 돌아다니고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그중에서 그래도 본인이름으로 장사하는 전광수 커피. 왠지 본인이름으로 커피숍을 낸 경우는 장인과 같은 자부심이 느껴져서 사람들이 좀더 신뢰를 하는 편인지도 모르겠다. 원래 되게 유명한 메뉴가 있는데, 나는 그냥 아메리카노로 주문. 커피맛은 내 입맛에는 그냥저냥. 그래도 사람이 많은데엔 이유가 있는거지... 아 같이간 동료직원은 여기서 무슨 메뉴 하나를 유난히 좋아한다. 그것때문에 다들 오는건지도 모르겠다. 주황색컵. 커피가 소복히도 담겨져 있다. 시나몬 가루가 아름답..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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