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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202

피자가 맛있는 양재 라그릴리아 회사근처에 있는 양재 라그릴리아. 양재근처에 피자가 맛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피자나 파스타가 먹고 싶을때 종종 들리는 곳이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늦은 점심에 가야 자리가 나는 곳. 직장인들 점심 회식장소로 많이 애용되는 듯 하고, 중년여성분들 모임장소로도 만힝 이용되는 듯 하다. 코로나인데도 항상 자리가 가득 차는 듯. 그만큼 맛이 괜찮다. 와인들도 있는데 저녁에 주로 이용하는 것 같고, 나는 늘 점심에 팀원들과 회식하거나, 접대 미팅이 있을 때 종종 이용한다. 메뉴도 분위기도 주차도 편해서, 부담없이 이용가능 한 곳. 그리고 매월마다 새롭운 계절메뉴가 있어서 자주가도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장점이라면 장점. 알록달록 음료수. 계절별 시즈너리한 음료수가 있으니 내용 보고 선택하면 좋다. .. 2022. 3. 17.
남도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양재시민의 숲 근처의 식영정 양재 시민의숲 역 근처의 한정식집. 남도계절음식을 메인으로 하여 파는 곳이 있다. 가게 이름은 식영정. 주차는 가게 앞에 빈자리가 있으면 대면 되고, 없을때는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내가 갔던 날은 가게 앞에 자리가 있어서 다행. 입구로 들어가서 보니 카운터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주차나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듯 했다. 여튼 검색해보면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차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확인하면 된다. 들어가는 입구.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와문이 있어서 위치 찾는데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들어가면서부터 그냥 한정식집. 방에는 예쁜 남도 서화들이 많았다. 보니 복사본 같지 않고, 직접 그린 그림 같은데, 색이 예쁘게 바래서 더 예뻐보이는 그림이었다. 남.. 2022. 3. 16.
중부cc 근처의 메밀밭 옹심이 칼국수 중부CC 근처의 맛집. 골프장에서 열심히 골프를 치고 나오는 막판즈음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주변 검색을 해보니 마침 이곳이 나왔다. 그래서 네비 찍고 달려감. 인테리어는 소소. 주차공간은 꽤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음. 주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있는 수수부꾸미와 전병이 눈에 띄길래, 전병도 주문. 비오는 날 막걸리가 빠지면 섭섭하다. 지평 생막걸리 한 병 시켜서 네명이서 감질나게 나눠 마셨다.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는데, 막걸리와 김치의 조합이 최고인 듯. 열무김치 사진보니 또 침고인다.... 보리밥이 먼저 나왔다. 예전 농부들은 이렇게 농사하는 고된중에 보리밥과 열무김치를 넣어 고추장으로 비벼먹으면서 입가심으로 막거리를 마셨겠지? 배고픈 그 시절에는 최고.. 2022. 3. 15.
오곡찰밥이 나오는 한정식이 맛있는 양재 영덕집 양재 영덕집.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만한 맛집이다. 점심에 가면 런치스페셜이 있다. 취향껏 주문해서 먹으면 되는데, 늘 찰밥정식을 먹다가 이날은 영덕회 회 정식을 먹어보았다. 회사 근처여서 자주가는 밥집중에 하나인데, 집밥 먹고 싶을 때 종종 가게 되는 것 같다. 다행히 갈대마다 예약없이 가도 2층 구석에 자리는 있었던 거 같은데, 예약하면 좀더 좋은 자리를 줄지도 모르겠다. 바닥에 깔린 메뉴. 정식 외에도 단품으로도 주문할수 있는데, 메뉴가 꽤 괜찮다. 과메기철이라서 과메기가 나옴. 과메기 먹을만한데가 없어서, 넘어가야 하나 싶었는데 비리지 않고, 상태좋은 과메기를 맘껏 먹음. 입이 즐거우니 마음도 너그러워 진다. 그리고 나온 회정식. 광어, 우럭, 도미, 연어, 숭어...이렇게 나온것 같다. ..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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