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국여행/태국여행 201821

십여년만에 다시 가본 파타야 알카자쇼 십여년 전에 알카자쇼를 보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서,이번에 프로그램이 리뉴얼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파타야에서 무려 4박 5일을 보내는데, 저녁 한 타임 정도는 공연을 보고 싶기도 해서 예약하고 갔다. 참고로 알카자쇼는 현장에서 사는 것보다,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좌석도 좋고 저렴하다.그리고 태국 현지인과 함께 가면 더 싸다. 현지인 할인이 있나부다. 예약한 곳은 태국 한인여행사 타이나라 인데, 한 10여년 동안 꾸준히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나, 파타야의 숙소나 프로그램을 이용할때여전히 애용하고는 한다. 이번에는 알카자쇼와 방콕 트루시암 호텔을 예약했었는데,작년에는 케이프다라 리조트도 이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었다. 할인율이나 프로모션이 종종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여행은 케.. 2018. 5. 24.
하루종일 유유자적 즐긴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수영장 작년에 이어 이 리조트를 또 방문한 이유는 무엇보다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단체 관광객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대낮만 되면 한산해지는 수영장을 본지라,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리조트에서만 지내리고 결정. 리조트 앞에 해변과, 근처의 해변, 근처의 로컬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또 수영장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수영을 하기로 함.1년 못한 운동 파타야에서 다 한다. 우리나라도 수영장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비록 숨은 차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는 건 즐겁다. 여튼.그래서 케이프다라 리조트의 수영장. 바.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마실수도 있는 곳.무알콜의 소다맛 음료를 내준다. 바 옆으로는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계단.옆에 물가의 의자에 있어도 되지만,...그건 불편함으로. 호텔모습.이렇게 보니 높구나.기다랗.. 2018. 5. 23.
케이프다라 리조트 근처의 숨겨진 해변과 식당 파타야의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좋아하는 이유는전용 해변이 있어서다.작년에 그곳을 이용하려고 들어갔을때 발이 베였던 기억이 있어서,이번에는 아쿠아 슈즈까지 챙겨갔건만....이번에도 또 발이 베였다.다행히도 아쿠아밴드는 태국에서도 흔하기 때문에 아쿠아 밴드를 이용해서 아쿠아 슈즈까지 신었으므로,더이상 발이 다칠 염려는 없었지만,케이프다라 리조트 앞의 해변이 수영 하기에 적합한 해변은 아니었다. 그런데 수영장에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면 북쪽으로 사람들이 자꾸 올라가는 것이 보였다.북쪽으로 올라가면 미라지센타라 호텔이 근처에 있어서 거길 가나 하는 호기심에,탐험을 떠나보기로 하고 올라갔더니,아래와 같은 해수욕장이 또 있었다. 여기는 로컬들이 오는 해변으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동네에 사는 러시아 할배, 할매들이 많.. 2018. 5. 23.
파타야 돌핀상 근처의 타번(Taverne) 레스토랑 파타야 돌핀상 근처.케이프다라 리조트는 다 좋은데, 리조트 안에 편의점이나 근처의 로컬식당이 없다.리조트 바로 앞에 인도식당이 있지만, 구글맵에서의 평가를 보고는 절레절레...그래서 구글맵을 키고 다시 레스토랑은 서칭했다. 사실, 썽태우 한번 타고 나가면 되는데, 그것마저 귀찮아서.돌핀까지 셔틀을 타고나와 음식점을 찾아본다. 그나마 타번이라는 레스토랑 후기가 좀 갠춘했음. 파타야의 북쪽인 돌핀상 근처는 유럽인들이 많이 지내고, 러시아인들이 많아서,서양요리가 특히 많다.나같은 태국 로컬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갈만한 타이 레스토랑이 없는 건 너무 큰....단점...정말....너무 아쉬웠음. 그래대로 타번을 선택한 이유는 기본 태국 요리가 있다.가격대는 불만족이지만, 그래도 태국요리가 있으니 여기로 결정... 2018.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