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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맛집7

익선동 한일생고기 사실, 원래 풍년집을 찾아가기 위해 익선동에 갔다.근데, 문을 닫았다, 풍년집이. 일요일에는 하지 않더라....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가게된 한일생고기. 국내산 생암돼지라는 문구에 혹해서 갔지만...글쎄....진짜 생암돼지인지는 모르겠다.내 입맛이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고개가 갸웃갸웃~ 일단 탁트인 야외다.그냥 공터에 편의점에 볼수는 퍼런 상을 깔고 부르스타와 솥뚜겅 돌판은 올렸다.물론 겨울에는 이렇게 장사를 못하겠지만,선선한 가을날씨에 이렇게 먹는건 옷에 냄새도 안베고 꽤 낭만적인 행동.그래서 신나는 마음으로 고기를 주문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갔는데 우리 테이블이 들어서자 사람들이 많아졌다.훗...나는 사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인듯... 솥뚜껑의 비주얼은 이러하다그냥 평범하지만, 기름때가 많.. 2017. 12. 18.
종로3가와 안국역 사이에 있는 인생삼겹살집, 풍년집. *참고. 내돈주고 내가 사먹음. 종로3가와 안국역 사이에 있는 동네를 뭐라 하던데.뭔가 힙한 지역으로 소문이 나있는 이 동네.나도 진출했다. 그리고 한번간후에 반해서, 무려 3번을 갔지만, 다 허탕을 쳤다.한번은 일요일이라서, 한번은 휴가라서, 또 한번은 머였지?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작정하고 다시 방문.왜냐고? 그럴정도로 맛있었으니까. 참고로 나 돼지고기 맛좀 아는 사람인데, 이 가게 좀 한다.아니 좀 잘한다.고기질이 장난 아니다.한번 같다오면 한번만 갈수 있는 가게는 아니다.반드시 두번 이상의 방문을 부르는 마성의 가게다.고기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건가? 외관 이러함.이렇게 해야 겨우 가게 이름이라도 기억한다.아님 잊어버림. 삼겹살 100그램도 파는구나.아닌가?여튼, 여기에 있는거 골고루 다 먹어봤.. 2017. 12. 11.
홍대 삼겹살이 제대로인 삼거리 푸줏간 *참고로 이 블로그는 다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임. 홍대 삼거리푸줏간.와이지가 차렸다고 했나?그래서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지?후훗~그렇다고 안갈 내가 아니지.나도 갔다, 삼거리 푸줏간~ 외모는 이러함.이렇게 외관찍으면 업체에서 작업한 블로그라고?아님, 나는 정말 내가 간 식당을 기억하기 위해 찍음.안찍으면 기억을 못한다. 그래서 기억해낸 삼거리 푸줏간. 푸짐하다.주문했더니 이리 나옴.뭔가 푸짐한걸 주문했겠지.나는 먹고, 돈 내라고만 해서 돈만 냈다.어떤 걸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남. 내가 특별히 이곳을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한라산 소주가 있기 때문이다.삼겹살집에서 제주도산 돼지를 쓴다고 말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한라산 소주가 있는건 흔한 일이 아니다.그래서 나는 특히 이 삼거리 푸줏간을 애정함...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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