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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맛집7

반포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베트남쌀국수가 맛있는 르사이공 쌀국수 매니아다.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특히나 동남아 여행후에는 쌀국수가 더 좋아졌다. 조미료가 듬뿍 들어서 맛있는지는 몰라도, 밀가루 면보다 쌀면이 훨씬 입에 맞았다. 그래서 서울시내에서 아니면, 경기도까지 포함하여 쌀국수 맛있다는 집은 죄다 다닐 모양이다. 참 많이도 갔다.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밥집은 별로일거란 편견이 나에게 있었다. 그래도 쌀국수는 언제나 중간이상이기 때문에, 이 날도 난 쌀국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항상 선택은 올았던 것 같다. 르사이공의 쌀국수는 질이나 차림새나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음. 심지에 분짜도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 또한 라임있는 쌀국수집이 요즘 늘고 있는 추세인데, 여기도 라임이 있어서 반가웠다. 여긴 동남아 베트남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나라 음식을 .. 2017. 11. 3.
파주에 있는 쌀국수 맛집 괴흐엉관 국내에 맛있다는 쌀국집은은 왠만하면 다 가본듯 하다.예전에야 동남아 요리집이 별로 없어서, 여행떄 아니면 먹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동남아 레스토랑이 많이 생겨서,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기도 한다. 여튼, 쌀국수 맛집을 찾아다니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제법 이름이 나있는 괴흐엉관.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베트남 모녀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다.그래도 주문은 한국어로 할 수 있다.베트남들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 고객은 역시 한국인. 파주 전통시장 내부에 있어서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마치 전주 남부시장안에 쌀국수 맛집이 있는 격이랄까?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정착한 외국인이나, 시집온 분들이 늘어나면서 늘어가는 다문화 현상중의 하나일것이다.개인적으로 환영.특히 쌀국수 맛집이 늘어나는 것은.. 2017. 10. 3.
인사동에 있는 플러스 팔십사(+84)에서 먹은 반미 샌드위치 인사동 초입구에 있다.수요미식회에 나왔다드라.자그마한 가게에 옹기종기 앉아서 먹는 느낌이 좋고,요리를 하고 서빙하는 분이 베트남 사람이라 뭔가 더 베트남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이날 가서 마음에 들어서 또 다시 방문을 했더랬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반미도, 쌀국수도 분짜도 너무 훌륭했으나. 나는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화장실을 봤고,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더러운 주방을 보고야 말았다. 특히나 내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분짜의 고기가 어떻게 구워지는지를 보고야 말았다.그리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 곳이 되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티브에 나오는것도,맛도 좋지만, 위생상태가 좋은 곳을 소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하아....그래도 갔다고 추억을 없앨수는 없으니 포스팅을 남기기는 하겠지만. 너무 더럽다...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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