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월향3

막걸리 파는 광화문 월향에서 런치메뉴를~ 막걸리로 유명한 월향에서 점심을 국내의 웬만한 막걸리가 다 있는 월향.저녁메뉴도 맛있지만, 점심 런치메뉴도 꽤 좋은 메뉴가 있다.특히 점심 세트메뉴는 일단 솥밥이 제공되기 대문에 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메뉴.그리고 꽤 정갈하게 나와서 항상 만족도가 높은 곳 중 하나다.저녁메뉴도 좋고 점심메뉴도 좋은 곳. 위치는 조선일보 미술관 맞은편에 있다.원래 이 자리는 주차장이었는데, 이렇게 개조해서 오픈을 하더니, 지금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듯 하다.점심에는 예약업싱 가면 구석자리로 안내해주니,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주로 클라이언트 미팅때 많이 이용하게 되는 월향. 기본찬이 훌륭하다.비록 식어빠진 호박전이지만, 흔한 메뉴는 아니고 반찬 하나하나가 지저분하지 않고 정갈하게 나.. 2018. 6. 21.
광화문 월향에서 먹는 점심메뉴, 정승이 먹었다던 효종갱 광화문 월향.엄청 지척의 거리.원래 주차장 자리였는데, 어느날 공사를 뚝딱뚝딱 하더니,고급 막걸리집이 생겼더랬다. 고급진인테리어답게, 가격대가 있는 편. 저녁에 막걸리에 안주를 마시면 맛있기도 했지만,이날은 점심으로. 사실 점심은 잘 안가게 되지만,이날은 맛나게 먹었다. 기본메뉴.반찬이 짜지 않고 삼삼하니 좋다.메뉴는 뭐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맛은 비범하다.정갈 비범.... 정승이 먹었다던 해장국 효종갱을 먹어본다.갈비탕에 배추넣어 끓인국.역시 무슨 음식이든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그래야 뭔가 있어 보이고, 한번이라도 더 쳐다보게 되지. 하지만 현실은 갈비탕. 배추넣은.개인적으로 배추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먹었다만,이것을 위해 방문하지는 않을 듯 하다. 그래도 어제 먹은 술때문에 사진을 보니, 다시 먹.. 2017. 10. 11.
광화문 월향에서 즐기는 다양한 전국의 막걸리 최근 부쩍 조선일보사 주변으로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다.사실 월향도 처음에 공사중일때는 주차장이었는데...그 주차장자리를 갑자기 공사를 하더니 뚝딱뚝딱 만들어진 월향...벌써 생긴지 1년이 넘어간것 같다.세월 빠르다.... 월향은 밤과 낮이 다른곳이지만,처음 오픈했을 때 저녁에 가서 막걸리를 즐겼던 사진이 남아있었다...막걸리에 안주이기 때문에 저녁을 따로 먹고 가지 않아도 식사대용으로 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그 점은 일단 합격.나이가 들수록, 주전부리(?)류 안주 보다는 식사대용 안주가 선호가 된다.하아...못속이는것이 나이와 세월이던가... 전주 정읍의 송명섭 막걸리로 기억된다.검색해 보니 태인이란다. 태인이 아마 정읍시에 태인군일것이다.이 막걸리는 예전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막걸리를 먹고 어디 막.. 2017.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