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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맛집3

파타야 센트럴 옆에 있는 태국음식 파는 메르시안 메르시안.파타야에서 쇼핑몰에 있는 비교적 깨끗한 로컬식당이다태국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태국요리를 먹고 싶은데, 단품은 싫고, 여러가지가 같이 나온 요리를 먹고 싶다면,방문하면 좋다. 일단 가격대가 아주 착해서, 부담없이 갈수 있고,시원한 에어컨 나오고, 자리도 넓찍하니 좋다. 내가 간 곳은 센트럴 건물 바로 옆 건물.이 메르시안이 찾기가 가장 좋다. 파타야 메인도로에 있으니까. 들어가는 입구.급하게 찍었더니 흔들렸다. 메뉴판.다양한 요리가 많아서 선택의 자유가 있다.특히 가격대로 저렴해서 정말 착한 곳. 딤섬이나 해산물 류. 태국요리들.꺼무양도 있다.그릴드 포크라고 써져 있는 것.닭고기도 있고,돼지고기 바질 볶음도 있음. 똠얌꿍, 옐로우커리, 어쑤언(태국식 굴전)그리고 닭고기류도 있음.없는게 없다. 밥도.. 2018. 5. 31.
알카자쇼 극장 옆에 노천식당에서 저녁식사 알카자쇼 후에 저녁을 먹기로 해서, 미리 검색을 해보니, 알카자쇼 옆에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그 주차장 한켠에 노천식당들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다.특히 태극기가 있는 식당에 똠얌꿍이 맛있다는 글을 여러개 읽고, 정말 그런가 찾아가봤다. 결론 : 똠얌꿍. 별로임. 너무 달다.다른 요리들은 그냥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그런 태국 요리.가격 : 싼 편. 굳이 찾아먹을 맛은 아니었다.다만, 볶음밥이 내 취향대로 맛있고, 양이 너무 많아서, 태국의 향신료에 지친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다.뭔가, 태국스러운 향신료들이 많이 빠져서, 내 입맛에는 한없이 아쉬운 맛.나는 로컬의 맛이 좋다. 새우볶음밥.태국에서는 어딜가나 볶음밥은 성공. 저 피쉬소스 안에 들어있는 쥐똥고추와 함께 먹으면한없이 들어간다.양이 정.. 2018. 5. 24.
꼬란섬에서 신나게 논 후, 파타야의 유명한 카페 라바게트 방문후기 꼬란섬을 방문했다.그나마 좀 조용한 비치를 찾아서 썽태우를 타고 이동중.외국인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씩씩하게 이동했지만,우린 안전이 제일이지~! 동양인, 아시아인이 별로 없는 해변.그래서 나는 꼬란에 오면 이 해변에 온다.싸매비치. 러시아인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랄까? 여튼 이곳에서 망중한을 즐긴뒤 점심도 맛나게 먹고,신나게 논 후, 지친몸을 이끌고 달달이를 섭취하게 위해 돌고래상 근처의 라바게뜨를 들렸다.워낙 사람도 많고 유명한 카페라 금방 찾을 수 있고,구글지도에 보면 후기평도 좋다. 그래서 방문. 제일 유명하다는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맛있어 보이는 것을 주문.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당연히 곁들였다. 아예 식사할 각으로,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는데,먹다보니 저녁생각이 없을정도로 배불렀다. 케익은..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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