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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광화문 케이트윈타워에 있는 버거비 방문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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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케이트윈타워에 있는 버거비를 방문했다.

삼성역 코엑스몰에서 봉은사역쪽으로 가는 길에도 버거비가 있는데,

광화문에서 있음.


점심에 예약을 할때, 미리 주문을 하면, 음식을 바로 준다고 한다.

우리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음식도 주문했음.

그러나 도착해서도 좀 기다렸음.

회식하는 팀이 제법 있어서 인지, 시간이 걸렸던 것도 같다.


일단 지하아케이드에 있는 곳이라 처음가면 착기는 어려울수도 있으니 표지판을 참고해서 찾아야 함.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전반적으로 블랙위주의 컬러로 되어 있어 어두운 인상은 주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금 고급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있는 법...




수제버거를 주문.

일단, 야채가 코울슬로처럼 들어가 있는데

패티가 두툼해서 맛있다.

그리고 빵이 맛있다.

번이 갓구웠는지 버터를 많이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포근하니 맛이있다.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미니버거로 주문할 수 있다.

미니버거 2개를 동시에 주문하는 메뉴가 있어서 그것을 선택해도 좋음.

나는 오리지널 하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오리지널을 선택했지만,

이렇게 2개도 좋은 것 같다.




샐러드 선택.

리코타치즈와 빵이 참 맛있다.

이것만 든든히 한그릇먹어도 식사로는 충분하지만,

우리는 곁들이는 음식으로 선택~




아보카도 연어 무슨 샐러드였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같이 나온 마늘 무슨 바케트도 맛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치아바타 비슷한 빵이 개인적인 기호에는 더 맞았다.


햄버거도 맛있지만, 이렇게 샐러드도 맛있으니

좋아하는 선호도에 맞춰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버거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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