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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안국역에 있는 쌀국수가 저렴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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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내가 사먹었다.



안국역에 일요일마다 간다.

오라소마를 배우기 위해....어언 반년이 다 되어가네.

일요일 점심마다 어딜가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저렴하고 맛있는 쌀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지금 간판사진을 보니 노량진의 전설이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노량진에서 생긴 프랜차이즈인것 같다.

노량진 출신이니 가격은 당연히 저렴하겠고,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말에 찾았음.





간판.

안국역점이라고 써있다.

노량진의 전설이라고도 써 있음.




노량진의 전설이었단다.

이 배너도 이제야 자세히 봄.


베트남 쌀국수 단돈 3천900원.

저렴하고 착한 가격.

그래, 우리나라 쌀국수 가격이 너무 비싸긴 하지.




식당내부의 모습.

평범하다.

사람들이 꽤 있음.





그리고 자동발권기로 주문을 한다.

메뉴를 선택하고 돈 넣으면 티켓이 나오고 기다리면 되는 구조.


일본 라멘집이 생각난다.

이렇게 하면 좀더 주문이 빨라지니까.

작지만, 사람적게 운영해야 인건비도 빠지니 현명한 선택인듯.




매운 쌀국수와 볶음.

둘다 먹을만.

매운쌀국수는 뭔가 똠얌꿍 국물처럼 맵지는 않다.




일반 쌀국수.

내가 여기를 4-5번은 갔었는데

역시 이 메뉴가 제일 좋다.

일반 쌀국수지만,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있고

쌀국수가 이정도가격이면 라면보다 훨씬 나은거다.

그래서 이젠 갈때마가 이거 먹음.

이게 맛있음.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딤섬.

이것도 새우완자가 들어가서 탱글탱글 맛있다.

그래서 주문.

맛있었다.


그리고 치킨윙도 있는게 그것도 좋다.

여튼 이후로도 몇번 더감.


이번주에도 가는데 이번주에도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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