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하루

효리네 민박, 박보검과 윤아....사슴남매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3. 26.
반응형

작년부터 즐겨보고 시즌2가 만들어져서 너무도 기쁜 효리네 민박.

그렇잖아도 너무 즐거웠던 효리네 민박인데, 

이번시즌에서는 싹싹한 윤아와 있기만 해도 훈훈한 박보검까지 나와서

본방을 사수하기 위한 나의 노력이 더 증폭되었다.


이번주에서는 서울에 간 상순의 빈자리를 채울려고 노력했던, 

박보검, 윤아의 협동이 빛을 발했다고나 할까?

효리가( 효리 언니라고 해야 하나, 효리 회장님이라고 해야 하나?) 효리 회장으로 수정.

효리 회장이 상순사장이 떠난 빈자리 때문인지 촬영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나이는 못 속여서인지...또는 윤아와의 대화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잔병치레를 잘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효리 회장이 아파서 오히려 둘의 활약이 빛났던 것 같다.



특히 나는 이번 시즌을 보면서 계속 아이유 직원때와는 좀더 다른 양상을 지켜 보는게 참 재미 있는데,

(물론, 아이유는 아이유대로 좋고, 윤아는 윤아대로 좋음.)


특히, 내가 공부한 에니어그램의 인간유형으로 그 관점을 보게 되니 더 재미있는 듯.


윤아는 내가 봤을때

(단 미디어에 비추는 모습만을 봤을 뿐이고, 실제 윤아는 모르므로......나의 의견은 그냥 의견일뿐 정답은 아니다.()

윤아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은 6번 유형으로 추정된다.


6번 유형은 머리형중에서도 가슴을 쓰는 유형으로,

우아하고 고상하며, 특히 따뜻하고 사리판단이 분명한 것이 특징인데,

왜 윤아를 6번 유형으로 추측하느냐 묻는 다면....


딱 보기에 행동과 말이 6번 유형 같아서 6번 유형이라고 생각한 것이온데.....

왜 6번 유형이냐고 묻는 것이오면....

이 아니라 사실은 나만의 노하우라고나 할까?

밝히고 싶지만,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이라고나 할까?

내가 사람을 분석하는 나만의 노하우이니 쉽게 알려주고 싶지 않다고 할까?????


여튼, 저위에 잠깐 언급한 것처럼, 에니어그램 6번 유형은 뭇사람들이 보기에 참 반듯하고 예의바른 사람이다.

예의바른 사람 하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도 6번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생각한 예의바름의 대명사는, 바로 윤아와 같이 나오는 박보검.


둘은....닮았다.


저위에 내가 언급한 것처럼,

6번 유형은 우아하고, 고상하고, 따뜻하고, 사리판단이 분명하고....

일을 할때 계획대로 처리하며,

예의 바르고......

장점은 이렇다는 것이다.



여튼,

윤아와 박보검이 나온 덕에 효리네민박을 보면서 6번 유형에 대해 생각해 봤다.


늘 배려하고, 잘하려고 하고....

그런 이면뒤에 두 사람이 숙소에와서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짠해져 왔다.

박보검은 휘청거리며 걷고, 윤아는 철푸덕 하고 쓰러진다.


이런 모습이 에니어그램 6번 유형의 안쓰러운 모습이다.

사람들 앞에서 잘하고 싶고, 실수하고 싶지 않은 모습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또 인정과 좋은 성과도 얻지만,

정작 자신은 힘에 지나칠 정도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런 에니어그램 6번 유형하게 해주고 싶은 말.

윤아와 박보검에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실수해도 괜찮아~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다.


화이팅~!!!

세상에 빛과소금 같은 사람들 같으니.....



출처. JTBC효리네 민박.

발라당 누워 있는 윤아..ㅠ.ㅠ



출처. JTBC 효리네민박.

스르륵 잠든 보검이...ㅠ.ㅠ


힘내라 화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