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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8

파타야 돌핀상 근처의 렛츠릴렉스 마사지샵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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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중심부에서 묵을때는 호텔밖으로만 나가면 어디나 마사지샵이어서 마사지샵을 이용하기가 아주 좋았다. 하지만, 케이프다라 리조트에 묵으면, 호텔근처에는 인도식당 하나 달랑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툭툭을 타고 돌핀상까지 와야 한다.

다행히도 돌핀상까지 오면, 로컬 마사지샵고 많고, 고급 마사지샵도 있다.


내가 선호하는 곳은 헬스랜드 마사지샵인데, 그곳은 마지막날 예약을 해두었고,

늘 오다가다 보던 렛츠릴렉스 마사지샵을 이번에는 한번 가보고 싶어서, 방문해보았다.






아 여긴 렛츠릴렉스 맞은편인데,

방콕이나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예약하거나,

또는 빨래를 맡길수 있다.


예전 파타야센트럴 근처의 호텔데 묵을때, 빨래를 맡길곳이 없어서 애먹었는데,

돌핀상 근처에 이렇게 런더리샵이 있으니

빨래를 맡기고 싶다면 맡기자.

키로에 100밧이면 가격도 저렴하다.


맡이면 다음날 바로 찾을 수 있으니 오래 여행하면 이렇게 맡기기를 추천한다.

카오산에서는 많이 맡겼는데...

하긴 그때는 2주 3주 여행을 갔을 때니...





거리 사진.




렛츠릴렉스는 방콕에도 샵이 있다.

그런데 방콕에서는 왠지 일정이 바쁘고 예약하기도 귀찮아서 안갔는데,

여긴 돌핀상 근처라 가격을 보고 들어갔다.


일단 로컬 생각하면 정말 비싼 가격.



다행히도 한글 메뉴판이 있다.

당일에 바로 가서 마사지 서비스는 받을 수 없고, 최고 하루전에는 가서 예약해야 한다.

예약할때 약간의 선불을 내고 해야 함.




똑같은 내용.


일단 우리 일행은 타이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 오일마사지를 받았다.

나는 타이마사지를 더 선호함으로 타이마사지를 받았는데,

부드럽고 군더더기 없이 해서 좋았다.


헬스랜드와 차이를 못 느끼겠드라.

나는 개인적으로 타이 마사지는 헬스랜드가 최고였다.


오일마사지를 받은 일행은 아주 만족스럽고 최고라고 했다.

기왕 하는것 오일 마사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작하기 전에 주는 웰컴티.




오일마사지 때문에 이런 룸에서 마사지를 하는데,

갈아입을 옷을 주었다.

옷이 예뻐...




끝나고 다과.

몽롱한 상태로 찍어서인지 흔들렸다.

오일마사지를 받은 사람은 망고찰밥이,

나처럼 타이 마사지를 받은 사람은 쿠키가 나온다.


비싼거 했다고 더 주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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