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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202

광화문 디타워의 닥터로빈 광화문과 시청역은 가까운 편이다.원래는 시청역에 있는 닥터로빈을 주로 갔는데,디타워에도 닥터로빈이 생겨서 갔었는데, 요즘은 주로 디타워로 간다.일단 천고가 높고, 시원시원해서 환경이 좀더 갠춘한 듯. 시저샐러드.어딜가나 즐겨먹는 샐러드인데,식사를 할때 샐러는 빠지면 안된다.한끼 식사로 먹는 사람도 있겠다마는 한끼용으로는 좀 밸러스가 안맞는 듯한 샐러드. 그래도 가슴살과 계란이 맛있고,치즈와 소스가 맛있어서 즐겁게 먹은 메뉴.맛있다. 닥터로빈의 시그니처 아이템.단호박스프.단호박을 통째로 내오는 호쾌한 사이즈에닥터로빈을 대표하는 음식이다.처음에 이대 닥터로빈에서 이걸 먹고 반했다니. 이대점이나 시청점이나 여기 광화문점이나,동일한 맛을 낸다. 스프는 사랑이지 암암.언제나 먹어도 흡족한 메뉴이다. 스파게티.연어.. 2018. 5. 9.
서울시청역 근처 꼬꼬당 닭갈비(십원집 2층)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십원집에 가고 싶어졌다.근데 1층은 공사중.그래서 2층으로 갔다. 닭갈비라고 되어 있지만, 메뉴는 십원집과 동일.알고보니 십원집과 같은 곳이었다. 지금 1층은 공사가 한창중. 왜 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십원집의 분위기를 기대하고 갔다면.....그곳은 공사중이니 2층으로 올라오시길. 이름은 꼬꼬당인데 점심메뉴는 십원집과 같다.메뉴도 뭔가 같은 느낌. 반찬도 동일하다.콩나물, 김치 그리고 쌈.단촐한 메뉴가 주를 이룬다. 은박지위에 양념되어서 초벌로 익힌 고기가 나오는데,파무침이 신선해 보인다.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그런맛이다. 뭔가 예전식당의 맛같은 맛. 요즘식당은 이런 투박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좀 서운하다.자고로 식당음식은 이렇게 투박한 맛이 좀 있어야 하는데. 한편, 기사에서 음식조리중 .. 2018. 5. 8.
정동길에 있는 경향신문근처의 허수아비돈까스 허수아비 돈까스.대학시절에 생긴 프랜차이즈인데, 회사근처를 산책하다 보니까 그 허수아비 돈까스가 아직도 있었다.메뉴도 그대로고, 인테리어는 그대로인지는 기억조차 안나지만, 호기심이 들어서 점심시간에 방문해 보았다. 로스까스, 히레까스.예전 그대로인 메뉴.생선까스도 있다.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한참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는데,다른데로 가고 싶었지만 호기심이 들어 갈수가 없었다.기왕 여기까지 온 김에 먹어보기로. 정도길 끝자락, 경향신문 맞은편에 있다. 메뉴판.도드람 한돈으로 만드나보다.고기질이 기대가 된다. 소스.머스타드 소스, 돈까스소스, 샐러드에 들어갈 참깨소스.그대로다. 작은 절구에 깨를 갈아서 돈까스 소스와 섞어서 먹는것도 예전 그대로.보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비주얼이다. 된장국과 깨소금.먼저 이렇게.. 2018. 5. 6.
홍대에서 쭈구미볶음을 먹을 수 있는 교동집 교통집.홍대에서 꽤 오랜시간 동안 이자릴 지켜온 곳.쭈꾸미볶음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참 오래됐네. 이날은 오랜만에 쭈꾸미와 소주한잔을 먹기 위해 방문.간판도 자리도, 음식도 다 그대로인듯. 교동집 간판.오래된 간판이다. 쭈꾸미볶음을 주문.온전한 쭈꾸미로만 주문했다.무쇠판에 담겨나왔는데국내산은 아니겠지.냉동 태국산 쭈꾸미겠지.그래도 쭈꾸미는 맛있으니까.가격을 올린 흔적이 남아있다.삼겹살도 파네....대부분 쭈삼으로 먹으니까 삼겹살을 따로 먹는 테이블은 못본것 같다.하긴 고기 먹을거면 더 맛있는 고깃집으로 가지...독일산 삼겹살을 이 돈내고 먹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아닌가? 독일산도 요즘 다 이가격인가?삼겹살은 못 먹어 봣으므로 패스. 우린 쭈꾸미로만 시켰다. 앗....익은 샷이 없다.....아마 익기.. 201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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