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맛집202 광장시장에서 낙지탕탕이와 육회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창신육회 광장시장에 다니는 이유 광장시장에서는 싸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포목점이나 그 외 유명한 품목도 파는 전통시장이지만,나는 과장시장을 다른 목적으로 가본적이 없다. 내가 가는 목적중 하는 오직 먹거리. 특히 순희네 빈대떡을 좋아해서, 퇴근후 곧잘 달려가곤 했다.한가지 단점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면, 1시간 정도 빈대떡과 술을 마신후에는2차를 갈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 정도. 저렴한 가격과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싸여서, 막걸리 한잔, 두잔 하다보면 배도 부르거니와주변의 소음에 시끄러워 져서 어느새 내 목소리고 커져가고는 했다. 광장시장의 창신육회 그렇게 많은 메뉴중에서도 육회는 광장시장에서 많이 찾는다.특히 최자매집이 유명안데, 벌써 광장시장안에 몇호점이나 있을정도로 많은 가게들이 있다.늘 최자매집을 다녔던 .. 2018. 6. 20. 디쉬룸 바이 도레도레 광화문SFC 파이낸스센터 디쉬룸 바이 도레도레.도레도레 카페와 레스토랑이 결합된 형태이다.예전 포천의 브런치 카페인 도레도레를 갔던적이 있는데 그곳과는 전혀 다른 컨셉.일단 레스토랑 메뉴가 잘되어 있어서 점심을 먹기에 좋은 곳이다. 점심메뉴판.일괄적으로 구성이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다.2인세트부터 4인세트까지.이번에 간 일행이 좀 많이 있어서 3인세트와 4인세트로 주무늘 했다.단품보다는 아무래도 이것저것 나와서 좋다. 파스타 종류는 이러하다.결코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다. 놋그릇에 나오는 샐러드라니...뭔가 퓨전의 향기가 느껴졌는데,그냥 저냥한 맛. 놋그릇 소리가 거슬리기는 했다....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인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위에가 파슬리가 아니고 깻잎같기도 했는데,여튼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맛이라 맛있게 먹었다. 라자.. 2018. 6. 19. 인생소곱창 집을 찾았다. 독산역 황소돌곱창. 곱창이나 막창, 대창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그런데, 우연히 먹게 된 이 가게에서 나는 인생 소곱창을 먹게 되었다. 독산역 바로 앞에 있는 황소돌곱창.간판도 허르스름하고, 가게에는 테이블이 한두군데는 비어있고,족발도 판다고 하는데, 뭔가 끌리지는 않는 양념족발이고.(개인적으로 양념보다는 양념안된고기를 좋아하는 지라)그래서인지 계속 지나쳐도 여기에서 무언가를 먹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소곱창을 먹고 싶다는 친구에 말에 들린 이곳. 하아....내가 소곱창을 싫어하는 모든 이유를 물리치고, 이곳은 인생맛집이 되었다.정말 대박 소곱창집. 곱창만 팔면 되지 왜 족발을 팔까...했더니....다 나름 이유가 있었다. 곱창이 수급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라도 곱창을 안파시는 사장님 덕분에,불안정한.. 2018. 6. 18. 점심에 자주가는 광화문에서 회덮밥을 잘하는 오양참치 회덮밥이 맛있는 오양참치 사람마다 입맛은 다를 수 있지만, 정갈하게 나오는 바과 반찬들을 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나는 깔끔하고 맛없는 곳보다는좀 깔끔하지 않아도 맛있는 곳을 선호한다.특히나 점심메뉴는 그런게 더 큰것같다.저녁에야 천천히 먹고, 2시간 많게는 3시간을 머무를 때도 많으니 깔끔한 곳을 선호하는 편이지만,후다닥 먹고 나오는 점심만큼은 인테리어 분위기 보다는 역시 맛을 선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오 오양참치는 맛과 깔끔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곳.그래서 점심에 종종 이곳에서 회덮밥을 먹는데, 늘 만족스럽다. 이날도 점심 회덮밥으로 결정.2층을 올라가보니 예전하고 인테리어가 바뀌었다.왠지 바뀐게 더 마음에 든다.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니까. 아 룸이 따로 있기 때문에 4명이상 .. 2018. 6.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