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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202

강남역 근처의 최강삼겹살~ 반갑다하대포! 나는 강남역에서 반갑다 하대포를 간다.그리고 광화문에 있어도 서울시청역 근처에 있는 반갑다 하대포를 간다.내가 알고 있는 삼겹살집중에 가장 맛있는 삼겹살집.목살도 숙성이 되어서 정말 맛있다. 반갑다 하대포는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다.아마 소고기도 맛있을텐데, 내가 먹은 기억이 없다.나는 소고기를 좋아하니까. 두툼두툼 썰어놓은 목살을 입안가득 넣고, 다음엔 기름진 삼겹살로 마무리 하는 것이 나의 일반적인 코스 순서이다.이날도 역시 목사를 두툼두툼 썰었다.보기에도 맛있는 고기들이 불판에서 잘 이어간다.이 가게의 특장점은 숙성된 돼지고기를 쓴다는 점.그리고 고기를 구울대 고사리가 나온다는 점.그게 여느 고깃집하고 틀리다.내가 돼지고기 좀 먹어봐서 아는데, 이곳은 10명을 데려와도 10명이 다 만족했던 고깃집이다.. 2018. 7. 13.
아보카도와 연어가 땡길땐, 광화문 도토리 브라더스로!! 광화문 주변.사직로에 핫한 음식점이 생겨서 방문 완료. 이름도 너무도 귀여운 도토리 브라더스다.도토리 브라더스니까 도토리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노노~연어와 아보카도를 신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새로 생겨서 그런지 대기인원도 많았다.그래도 맛집에서 기다림은 필수지!!! 솟대도 아니고, 이상한 입구다.기존에 있던것을 개조해서 그런거겠지?여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찰칵찰칵.조그마한 정원이 있고 벤치가 있어서 거기에서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작은 도토리 캐릭터를.촌스럽고 귀엽다.레트로인가....? 들어가는 입구를 찍었다.오래된 가옥을 개조한듯한 가게 .뭔가, 벽돌이랑 창문이 오래된 느낌이 나서 나는 오히려 안정감을 느꼈는데,다른 사람들도 그런것 같다. 삐까번쩍 한것보다 이런게 좋드라~~~ .. 2018. 7. 13.
보리굴비가 먹고 싶을 땐, 광화문 더테이블(달항아리 한정식) 보리굴비는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 흰쌀밥에 녹찻물을 말아서, 짭쪼롬한 보리굴비를 한조각 얹어서 먹으면,잃어던 입맛도 돌아온단다.나는 워낙에 입맛이 살아있는지라, 이걸 먹어서 입맛이 더 돌아오면 안되는데? 하면서도...이날은 아침부터 보리굴비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은 전라도 한정식 더테이블.후기가 별로 없고 블로그 포스팅이 없어서, 내가 해본다. 가게 이름은 더테이블.점심에 보리굴비정식을 판다.지하에 있음. 들어가는 입구는 이러하다.그냥 평범한 지하 아케이드 상가임. 보리굴비 정식을 시켰더니 이렇게 나오더라.한상차림이다.사실 이렇게 반찬이 많아도 먹을것이 없을때가 많다.이날 나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는 호박부침개.그리고 갓김치였다.짭쪼름한 젓갈류도 있으면 더 좋으련만, 전라도식 상차림에 .. 2018. 7. 6.
회식하기 좋은 광화문 세븐스프링스 점심회식을 하기에 적당한 광화문 세븐스프링스 사실 각각의 입맛이 다르기에 누구는 한식을 좋아하고, 누구는 양식을 좋아하고, 누구는 일식을 좋아하고.그래서 누군가를 기준으로 메뉴를 정하게 되면 결국 점심회식은 무산될 가능성이 많다.그래서 적당히 양보하고 적당히 타협해서 메뉴를 정해야 하는 점심메뉴! 그래서 우리는 세븐스피링스를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가 가장 훌륭한 조합인것 같다.한식, 양식, 중식, 일식...중식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든 메뉴가 골고루 갖춰져 있고,커피에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는 조합이니 기쁨 2배랄까. 그리고 최근 예전과 다르게 메뉴도 바꾸고 좀더 리뉴얼을 한 모양이다.그래서 오랜만에 갔더니 만족.예전에는...뭐랄까...풀떼기만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것들이 더..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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