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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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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먹고 왔다.

언제부턴가 블랙마케팅이 고급마케팅 전략으로 쓰여진것 같다.


써머에디션인데 가을에 포스팅을 쓰는 난 뭐지?

시간이 지났지만, 내 블로그는 기록이므로 남벼본다.

지금은 윈터 에디션을 팔라나?


여튼 메뉴구성이 괜찮다.

스테이크오 파스라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이렇게 바닥에 매트로 깔려있고,

주문하고 싶음.




가격이 갠춘했다.

스테이크에 파스타에 샐러드와 수프, 에이드, 후식으로 커피까지.

한장소에서 한큐에 해결하기에 아주 좋음~



양송이 스프.

내가 좋아하는 양송이 스프.

후추를 뿌려서 먹는다.

순식간에 사라짐.


스프와 빵만 파는 가게가 있어도 좋겠다. 일본처럼.




샐러드도 좋았다.

특히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간이 좋고,

왠지 더 건강해 지는 맛.




먹다가 한컷.

이미 엄청나게 먹어버린 부쉬맨브래드.


이렇게만 한끼를 해도 사실 충분히 배부르다.

그럼에도 우리의 식탐은 멈출수가 없는게지....

스프+ 빵 + 샐러드...이 얼마나 건강식인가?


농담으로 이제 다 먹었으니 일어나자 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테이크가 나온 순간 눈빛이 달라진 .....




비주얼이 아주 상콤하구나...

자몽구이와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아삭한 양파조차 맛있어 보인다.

저 빨간열매는 무엇일까?

로즈마리까지는 알겠다만....


기름기 넘치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아라...

이것이 바로 스 투더 테이크~ 스테이크~





스테이크 나오자마자 샐러는 찬밥신세.




가까이서 다시 한컷.

접시도 뜨거운편.

아름답구나~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스테이크에게 밀렸다.


너도 맛있지만, 미안....

너에게서는 소스와 버섯만 취할게...

넓적한 면은 너무 부담스럽구나~




그래도 아름다운 비주얼 한장 찰캇.

역시 스테이크 인기에는 못미치는구나 투움바~


스테이크 다 먹고도 아쉬우면 적극적으로 먹어주마~

하면서 폭풍흡입.

이날도 과식했고....나는 저녁을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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