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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의 청도양꼬치, 가격이 살짝 올랐다.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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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란리필로 양꼬치를 제공하는 청도양꼬치.

한번 방문하면 계속 무한으로 흡입되는 양꼬치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이 곳을 강추한다.

애정하면서 양꼬치가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이곳.



일단, 고기의 퀄리티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또 요리가 저렴하는 점이 이집의 장점이다.

그래서 맛이 아주 훌륭.




불위에서 잘 익어가는 양꼬치.

노릇노릇 잘구워지고 있다.

이 기계 발명한 중국사람은 복받을겨.

중국과 한국내에서 이렇게 사랑받는 불판이 되었으니....

꼬치가 노릇노릇 익어갈수록, 내 입에는 군침이 그득그득 늘어간다.





기본 반찬들.

짜사이와 땅콩, 양파초절임이 있다.

느끼한 양꼬치의 맛을 잡아준다.




양꼬치엔 칭따오지!

첫잔은 시원하게 한잔~

둘째잔은 소맥으로 말아서 한잔...참고로 소맥은 카스가 좋다.


그리고 셋째잔은 참이슬로.

왜내면, 배부르니까....

고기 먹을때 맥주 먹으면 배가 너무 터질것 같다.

소주가 딱 좋은 듯~!




가격이 살짝 더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무한리필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다.


구로디지털단지에 갈 일 있으면, 역에서 바로 길만건너면 되니 방문하면 좋겠다.

참고로 이 곳에서 전혀 만날일 없던, 회사를 그만둔 다른팀의 동료를 보기도 했다.

서울 참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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