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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센트럴페스티벌 지하에 있는 고멧마켓에서 사와야 할 것들~! 사실, 해외여행을 가면, 우리나라에서 볼 수없는 다양한 제품을 사는 것에 열을 올리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이치인듯. 그런데 항상 태국에 가면 티나 야돔등등을 구입해왔던 지난날과는 다르게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는 나를 본다... 태국요리는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충분히 쉽고 간단하니까 자꾸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와 욕망을 불러 일으킨다고나 할까? 그래서 언제부턴가 태국에 가면 태국의 똠얌꿍 라면을 중심으로 사먹다가, 이젠 아예 똠얌페이스트나 3분 똠얌스프 같은 것들을 중심으로 사오곤 한다. 그게 훨씬 맛있으니까.... 그리고 뭔가 식품칸에 진연될 태국제품들을 보면 뿌듯함이 몰려온다....? 그래서 태국에 가면 빅씨나 고멧마켓 등등을 쇼핑하고, 구경하는 일정을 꼭 넣는다. 어딜가.. 2017. 8. 26.
4가지맛 피자와 학센(족발튀김)을 먹을 수는 파타야의 호프브로이 하우스 파타야에 처음 갔을때, 뭐가 맛있는 지도 몰라서 검색해서 찾아갔던 곳. 지금 생각하면, 블로그를 참 무식하게도 검색했었다. 무려 "파타야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갔으니...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다녀온 집을 다 맛집이라고 인식하는 법....암... 하지만, 맛집이 아닐수도 잇따는 걸 유념하고 검색해야 한다. 안그러면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직업병이라고나 할까.... 여튼 그렇게 찾아냈던 학센을 파는 호프브로이 하우스.... 이 곳을 동생네 커플을 데리고 다시 갔던 이유는 뭘까? .... 딱히 없다. 그냥 저녁의 펍의 분위기가 좋아서 였다고 할까? 아마 방콕이었으면, 이정도 먹으려면 그냥 색소폰바에 가서 음식시켜서 맥주랑 함께 했을꺼다. 그래서 사진은 참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4가.. 2017. 8. 25.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거 먹는 그린커리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 내가 묵었던 호텔이 그랜드벨라 호텔이었고, 동생네 커플이 파타야 힐튼에 묵었으므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때는 센트럴페스티벌 지하에서 먹기도 하였다. 고르는 재미가 있고, 바로옆에는 마트도 있어서...쇼핑도 참 듬뿍 했지....^^ 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언어를 몰라 답답할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 오케이~ 먼저 카드를 구입해서 100밧이든 200밧이든 충전한다. 쓴 나머지 돈은 환불해 주므로 넉넉히 충전하자~ 이렇게 즉석에서 재료를 넣고 요리를 해준다. 어딜가나 동일한 방식. 신선한 야채들이 맛있어 보인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코너. 여기에서는 똠얌까이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똠얌꿍같은 것도 판다. 똠양꿍은 꿍이 새우라, 새우넣은 똠얌스프고, 똠얌.. 2017. 8. 24.
태국 파타야에서 산 나라야 가방 리스트..정말 많이 샀네.... 태국에 다니기 시작한지 몇년. 갈때마다 트렁크 한짐 사오는 재미가 솔솔 찮은데, 동남아의 묘미는 역시 탕진잼이 아닌가 한다. 물가가 너무 싸니까 뭔가를 많이 사도사도 왠지 괜찮을 것 같은 이 마음.... 태국의 쇼핑리스트는 언제 따로 정리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잘 안샀던데가 나라야다. 나라야는 십몇년전에 유행한 브랜드인데, 태국은 지금도 건재하다. 가방에 큼지막한 리본있는게 싫어서 안샀는데, 이번에 갔다는 여기도 디자인이 꽤 많이 변했드라... 그래서 알콩달콩한 디자인이 많아서 구입을 하게 됐다. 한세트만 구입한게 아니라 어마어마 구입을 했기 때문에, 포스팅에 남기도록 하겠다. 쇼핑은 즐기워~! 먼저 기본 파우치. 3개들이 한 세트로, 맨 앞에 있는 물결무늬 블랙앤 화이트는 내가 쓰고 나머지는 선물했다. ..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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