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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싸매비치를 다녀왔는데, 왜 바닷가 사진이 없지??? 태국 파타야 꼬란섬의 싸매비치. 분명 여기 다녀왔고, 바다수영도 즐긴것 같은데, 왜 사진은 없고 맥주와 옥수수 사진만 있는 것이가..... 동생커플의 웨딩스냅을 찍어주느라 바닷가의 풍경을 남기지 못한듯 하다. 아쉽아쉽.... 파라솔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컷. 파라솔아래 비치의자에 누워서 맥주 한잔을 하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지~ 가만히 비치의자에 있으면 음식을 들고 팔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태국이나 우리나라나, 해변에서 즐기는 먹거리가 역시 최고지. 치킨, 옥수수, 과일 다 있는데, 이날따라 옥수수가 땡겼음. 난....탄수화물 중독자... 동생네의 웨딩스냅은 다 잘 정리해놨는데, 그중에 남은 한컷... 평화로운 바다를 배경으로 늙은 러시아 할배들이 다들 구경했지만, 어디서든 선남선녀의 컷을 아름다운.. 2017. 8. 17.
파타야 꼬란섬의 나반선착장을 통해 다녀오는 꼬란섬투어~ 파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2시간 거리. 그래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시, 꼭 꼬란섬도 한번씩은 다녀오는 듯 하다. 단체 관광객이 제법 많은 걸 보면.... 내가 처음 파타야에 갔을때는 그냥 파타야의 해변에서 쉬고 바다를 즐겼다. 그다지 바다수영을 즐기지 않았고, 호톨에도 수영장이 있었으므로 바다에서 쉰다...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찾지 않았던 듯 하다. 게다가, 풀풀 불어난 몸뚱이로 차마 비키니를 입기에는...ㅠ.ㅠ 그리고 스노쿨링같은 바다탐험도 즐기지 않는 편이라, 굳이 섬에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한번가고 두번가고 하면서, 사람들이 주로 파타야에서 가는 곳과 하는 것을 검색하다보니 30분만 배타고 들어가면 깨끗한 해변이 있었고, 태국 사람들도 많이들.. 2017. 8. 16.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만난 흑인 플러스 태국인 조합 밴드, 짱 멋짐~ 2016년 1월 태국에 갔을때 봤던 밴드. 그 다음해에 태국에 갔을때는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내가 봤던 모든 공연들 중에서 최고의 공연이었다. 비단 파타야 뿐만 아니라, 방콕의 유명한 색소폰 라이브바나, 한국의 가수공연이나 이런거 다 포함해서, 단연코 최고의 무대. 이런 밴드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면, 완전 대박 났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전 파워풀한 밴드. 이 밴드는 태국인인 디제이가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뒤에 밴드, 베이스, 일렉이 밴드로 백업을 하고 있고, 보컬은 무려 3명이나 되는데, 그중한명은 랩만 한다. 완전 대박. 특히 보컬을 하는 흑인과 랩을 하는 흑인은 완전 쩔음.... 완전 최고. 그리고 노래하는 태국언니도 너무 최고였음. 너무 좋아서 파타야에 머무르는 동안 매일 찾아.. 2017. 8. 14.
저녁마다 흥이 넘치는 공연히 펼쳐지는 곳,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는 사실, 술과 향락이 넘치는 곳입니다. 한 구역의 이름이고,워킹스트리트를 걸으면, 눈을 마주치고 보기 민망한 많은 곳들이 눈에 띄지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하지만, 성인들은 예외지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가 그런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밤마다 펼쳐지는 흥겨운 라이브공연이 있습니다. 워낙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이 공연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흥겨운 음악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길을 가다가 길을 멈춰 섭니다. 개인적으로, 락밴드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올드락과 하드락 등등이 섞여서 나와서 정말 흥겹고 좋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겠지만, 약간의 아재감성인 저는...그런 음악에서 향수를 느낍니다. 일단 이 워킹스트리트에서 가장.. 201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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