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만난 흑인 플러스 태국인 조합 밴드, 짱 멋짐~
2016년 1월 태국에 갔을때 봤던 밴드. 그 다음해에 태국에 갔을때는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내가 봤던 모든 공연들 중에서 최고의 공연이었다. 비단 파타야 뿐만 아니라, 방콕의 유명한 색소폰 라이브바나, 한국의 가수공연이나 이런거 다 포함해서, 단연코 최고의 무대. 이런 밴드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면, 완전 대박 났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전 파워풀한 밴드. 이 밴드는 태국인인 디제이가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뒤에 밴드, 베이스, 일렉이 밴드로 백업을 하고 있고, 보컬은 무려 3명이나 되는데, 그중한명은 랩만 한다. 완전 대박. 특히 보컬을 하는 흑인과 랩을 하는 흑인은 완전 쩔음.... 완전 최고. 그리고 노래하는 태국언니도 너무 최고였음. 너무 좋아서 파타야에 머무르는 동안 매일 찾아..
2017. 8. 14.
저녁마다 흥이 넘치는 공연히 펼쳐지는 곳,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는 사실, 술과 향락이 넘치는 곳입니다. 한 구역의 이름이고,워킹스트리트를 걸으면, 눈을 마주치고 보기 민망한 많은 곳들이 눈에 띄지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하지만, 성인들은 예외지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가 그런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밤마다 펼쳐지는 흥겨운 라이브공연이 있습니다. 워낙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이 공연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흥겨운 음악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길을 가다가 길을 멈춰 섭니다. 개인적으로, 락밴드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올드락과 하드락 등등이 섞여서 나와서 정말 흥겹고 좋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겠지만, 약간의 아재감성인 저는...그런 음악에서 향수를 느낍니다. 일단 이 워킹스트리트에서 가장..
201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