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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카드웰 힌친브룩 사진을 또 얻었다.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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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카드웰 힌친브룩에서 살았던 시절을 업로드 한적이 있는데,

카드웰에서 같이 지냈던 동생에게 사진을 전달받았다.


기록에 남겨두고자 업로드.


언젠간 꼭 다시 카드웰에 돌아가서 힌친브룩에서 머무르며 

사진도 많이 찍어와야지...하고 생각한다.



여튼....벌써 10년이나 지나서 너무도 그리운 힌친브룩 사진들...





케언즈에서 차로 4시간 달리면 카드웰이라는 조그만 마을이 나온다.

그곳에 리조트 단지가 있는데 거기가 힌친브룩이다.


이렇게 예쁜 주택에 잘 정돈된 잔디가 한가득.







야자수와 옆에 테니스코트, 요트선착장도 있고...




내가 지냈던 집이다.

동생의 신발이...ㅋㅋㅋ

이렇게 정원을 보면서 저 테라스에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참 많이도 했었는데...

하아....

그땐 참 젊었구나...














그냥 먹고 자고 쉬고.

멍하니 테라스에 앉아서 쉬어도 좋고

가까운 요트 선박장에 2분 걸어서 다다르면,

커피도 한잔 마시기 좋았던 곳.


그리고 바로 옆에 그림같은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장도 있었는데.

테니스는 한번 치고 포기.


수영장은 친구들과 종종 애용했었지...

애틋하고 그리운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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