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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데로여행4

쿠바 바라데로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쉬면서 찍은 사진 쿠바 바라데로 멜리아 인터내셔널. 마지막날. 그나마 이날 오전에 차를 기다리며 호텔을 즐겼다. 바라데로에서 가장 좋았던 곳. 오전에는 일어나자마낮 조식을 먹고 바닷가에 가서 세일링 보트를 탔는데 핸드폰을 안가져가서 사진이 없다. 내 머릿속에 있으니 그걸로 됐음. 굳이 화이트 아일랜드까지 갈 필요없이 그냥 호텔에서 먹는편이 나는 훨씬 좋았다. 그만큼 호텔에 이것저것 볼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음. 내 방에서 본 뷰. 저멀리 바다도 보이는데, 여기는 반도처럼 길게 나와있는 곳이라, 어느방도 바다뷰다. 하지만 내쪽보다는 앞쪽에 해변쪽이 훨씬 메인이다. 호텔 전경. 큰 수영장이 2개나 있어서 여기서 즐겨도 충분하다. 전용 해변에 수영장이 있어서 물놀이 하기 참 좋은 곳. 낮 시간에 처음 호텔에 머물러서 피자와 햄버.. 2022. 12. 21.
쿠바 바라데로의 기념품샵에서 쿠바는 상권이 그렇게 발달한 나라는 아니다. 같은 공산국가여도 중국과는 확실히 다르다. 바라데로를 간 김에 기념품을 좀 사고 싶어서 안내받은 공간. 목공예나 가죽공예품들이 많이 있고, 가격도 싸다. 장식품이나 이런 기념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수도 있겠다. 고급 제품이나 트렌디한 갬성 제품을 찾는 다면, 여기는 안가는게 낫다. 돈 5~10만원 정도면, 원하는 걸 듬뿍 살수 있다. 나도 한 5만원 썼나.... 돈은 유로화를 가져가서 쿠바 페소로 환전하여 사용했다. 여행자라 그리 환율이 안좋은 것은 어쩔 수 없음. 맨 빝에 부카네로라고 써있는 시가 절단기 등등이 유용하다. 왜냐면, 쿠바에서 살만한 품목이 시가와 럼인데, 시가를 피우려면 절단기가 필요하기 때문. 시가와 함께 선물하기 좋다. 2022. 12. 20.
쿠바 바라데로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 저녁뷔페 리뷰 쿠바 바라데로에서 맞는 첫 저녁. 멜리아 인내셔널 호텔에서 묵었으므로 저녁식사는 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고, 내려가 먹기만 하면 됨. 이땐 연말 연초라 외국인들도 많이 왔고, 특히나 러시아 관광객이 많이 왔었다. 러시아 전쟁전이었는데, 지금은 전쟁이어서 러시안들은 코빼기도 못보겠지? 여튼, 저녁이 되자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관광객들이 있어서 깜놀. 나는 너무 티셔츠에 반바지에 슬리퍼였다....허허허...... 가면 맥주나 샴페인등의 식전주를 웨이터에게 요청 하면 됨. 나는 일단 샴페인 한잔을 먹었는데, 샴페인 맛이....허허허.... 다시 맥주로 변경. 전세계 어딜가나 맥주는 항상 같은 맛... 고맙다 맥주. 주르륵 돌면서 찍어봄. 구은 야채 코너. 토마토, 가지, 콜리플라워, 골뱅이?? 고구마??? 등등.. 2022. 12. 17.
쿠바 바라데로(Varadero)의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 (All inclusive) 쿠바 하바나를 벗어나서 2박 3일간의 짧은 바라데로 여행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쿠바여행의 핵심은 바라데로이다. 쿠바 하바나의 올드시티와는 다른게, 리조트로 개발된 바라데로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에서 머무른다면, 쿠바여행은 할만하다. 물론 이 정도의 컨디션은 동남에서 누릴수 있는 거라....굳이 쿠바까지 안와도 되지만, 카리브해의 예쁜 바닷가는 쿠바에만 있으니....그것만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나 캐나다나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동남아 가듯이 이곳에 오는 이유가 충분히 납득이 되었다. 시설은 5성급이라고 생각할때 말이 안되게 별로지만, 쿠바의 해변은 정말 아름답고, 거기에 즐길수 있는 거리가 다양해서 바라데로는 완정 강추!!!!! 호텔 로비. 5성급답게 광활하다. 웰컴 드링크를 주는 곳. 이곳..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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