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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맛집40

아보카도와 연어가 땡길땐, 광화문 도토리 브라더스로!! 광화문 주변.사직로에 핫한 음식점이 생겨서 방문 완료. 이름도 너무도 귀여운 도토리 브라더스다.도토리 브라더스니까 도토리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노노~연어와 아보카도를 신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새로 생겨서 그런지 대기인원도 많았다.그래도 맛집에서 기다림은 필수지!!! 솟대도 아니고, 이상한 입구다.기존에 있던것을 개조해서 그런거겠지?여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찰칵찰칵.조그마한 정원이 있고 벤치가 있어서 거기에서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작은 도토리 캐릭터를.촌스럽고 귀엽다.레트로인가....? 들어가는 입구를 찍었다.오래된 가옥을 개조한듯한 가게 .뭔가, 벽돌이랑 창문이 오래된 느낌이 나서 나는 오히려 안정감을 느꼈는데,다른 사람들도 그런것 같다. 삐까번쩍 한것보다 이런게 좋드라~~~ .. 2018. 7. 13.
회식하기 좋은 광화문 세븐스프링스 점심회식을 하기에 적당한 광화문 세븐스프링스 사실 각각의 입맛이 다르기에 누구는 한식을 좋아하고, 누구는 양식을 좋아하고, 누구는 일식을 좋아하고.그래서 누군가를 기준으로 메뉴를 정하게 되면 결국 점심회식은 무산될 가능성이 많다.그래서 적당히 양보하고 적당히 타협해서 메뉴를 정해야 하는 점심메뉴! 그래서 우리는 세븐스피링스를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가 가장 훌륭한 조합인것 같다.한식, 양식, 중식, 일식...중식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든 메뉴가 골고루 갖춰져 있고,커피에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는 조합이니 기쁨 2배랄까. 그리고 최근 예전과 다르게 메뉴도 바꾸고 좀더 리뉴얼을 한 모양이다.그래서 오랜만에 갔더니 만족.예전에는...뭐랄까...풀떼기만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것들이 더.. 2018. 7. 4.
광화문 TV조선 옆에 있는 명동칼국수 칼국수가 맛있는 명동칼국수 명동칼국수가 유명하다.그런데 광화문에 명동칼국수가 있다.그냥 광화문 칼국수라고 해도 좋았을 뻔했다. 여튼, 점심마다 줄이 길게 늘어선 맛집이다.찾아가서 먹어보면 정말 맛집인데, 사실 칼국수가 맛있는지에 대해서는 나는 회의적이다.나는 아무리 맛있는 칼국수여도 맛있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칼알못.나는 칼국수 모르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여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김치가 환상적으로 맛있기 때문이다.칼국수집은 칼국수 김치로 시작해서 칼국수 김치로 끝나야 한다.이곳의 칼국수는 명동칼국수에서 먹는 그 마늘이 듬뿍 들어간 알싸한 김치보다는 좀더 순하다.하지만 양념이 엄청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깔스러운 맛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람이 많아서 괜히 천장을 찎었다.가게의 모습이나 인테리어,.. 2018. 6. 27.
막걸리 파는 광화문 월향에서 런치메뉴를~ 막걸리로 유명한 월향에서 점심을 국내의 웬만한 막걸리가 다 있는 월향.저녁메뉴도 맛있지만, 점심 런치메뉴도 꽤 좋은 메뉴가 있다.특히 점심 세트메뉴는 일단 솥밥이 제공되기 대문에 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메뉴.그리고 꽤 정갈하게 나와서 항상 만족도가 높은 곳 중 하나다.저녁메뉴도 좋고 점심메뉴도 좋은 곳. 위치는 조선일보 미술관 맞은편에 있다.원래 이 자리는 주차장이었는데, 이렇게 개조해서 오픈을 하더니, 지금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듯 하다.점심에는 예약업싱 가면 구석자리로 안내해주니,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주로 클라이언트 미팅때 많이 이용하게 되는 월향. 기본찬이 훌륭하다.비록 식어빠진 호박전이지만, 흔한 메뉴는 아니고 반찬 하나하나가 지저분하지 않고 정갈하게 나..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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