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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역맛집5

구로디지털단지역의 미켈고깃집 방문 구디역의 미켈 고깃집. 구디역은 유난히 고깃집이 많은 것 같다. 그중에서도 삼겹살집이 제일 흔한 듯. 고기는 어딜가도 중박은 치니까, 꽤 만족스러운 메뉴선택이다. 이날은 왠지,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가 땡겼다. 담백하면서도 찰진 소고기를 먹어야 겠다고 검색을 했더니 가격도 저렴한 여기가 나왔다. 주소를 기반으로 찾기는 좀 어려웠다. 건물 구석에 있어서, 네비만 보고 찾다가 좀 멘붕이 왔다는. ​​​ 숯이 좋았다. 숯을 항아리에 담아서 주는데, 가스불보다는 숯불이지. 숯이 나오고, 고기를 올려거 직접 구우면 된다. 뭔가 동네사랑방의 화롯불 안에 모여서 구워먹는 듯한 느낌이어서 꽤좋았다. 그래서 다음날 또 방문했음. 친구들과 함께. 일주일에 두번이나 갔음. 그만큼 만족스러웠다는 결론. ​​ 무슨 세트 메뉴를 .. 2019. 10. 1.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의 청도양꼬치, 가격이 살짝 올랐다. 무란리필로 양꼬치를 제공하는 청도양꼬치.한번 방문하면 계속 무한으로 흡입되는 양꼬치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이 곳을 강추한다.애정하면서 양꼬치가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이곳. 일단, 고기의 퀄리티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또 요리가 저렴하는 점이 이집의 장점이다.그래서 맛이 아주 훌륭. 불위에서 잘 익어가는 양꼬치.노릇노릇 잘구워지고 있다.이 기계 발명한 중국사람은 복받을겨.중국과 한국내에서 이렇게 사랑받는 불판이 되었으니....꼬치가 노릇노릇 익어갈수록, 내 입에는 군침이 그득그득 늘어간다. 기본 반찬들.짜사이와 땅콩, 양파초절임이 있다.느끼한 양꼬치의 맛을 잡아준다. 양꼬치엔 칭따오지!첫잔은 시원하게 한잔~둘째잔은 소맥으로 말아서 한잔...참고로 소맥은 카스가 좋다. 그리고 셋째잔은.. 2018. 7. 16.
구디역 황제해물보쌈 구디역 근처에 종종 가는데, 그날따라 보쌈생각이 났다.그래서 검색해서 찾아간 해물보쌈.검색해서 보니 메뉴가 푸짐하길래, 기대감을 갖고 방문. 일단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참고로 이 후기는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임. 메뉴판에 메뉴가 있음. 무조건 동태탕이 나오는 구조.시원하게 동태탕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기대감이 든다. 그리고 이어지는 반찬세팅. 해물보쌈을 시켰으니 쌈배추와 쌈이 나오고특이하게도 번데기와 김치전이....오래만에 보는 번데기...근데 왜 반찬으로 나오지....?김치전은 따끈해서 먹을만.하지만, 뭔가 비주얼이 아름답진 않았다.그치고 김치량도 그닥....김치맛 전 이었음. 이걸 왜 클로즈업 해서 찍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온 해물보쌈.보쌈 종류가 여러개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 2018. 4. 9.
구로디지털단지역 무한리필 청도양꼬치 무한리필 청도 양꼬치.양꼬치 한번 먹으면 10꼬치로는 어림도 없다.왜 1인분이 10꼬치이지?1인분은 30꼬치 아닌가?그람수를 재봐야 할 것 같지만,양꼬치 먹으러 가면 기본 30꼬치는 먹는 나에게.....이곳은 참 고마운 곳이다. 인기 있는 시간에는 2시간 시간제한도 하고 그리고 퇴근후 저녁시간 딱 맞춰 가면 자리도 없는 편이니, 갈꺼면 서둘러서 빨리빨리 가면 좋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집. 서울시내 왠만한 양꼬치집 다봤는데 여기는 가성비가 아주 좋다.양고기맛도 크게 뒤떨어 지지도 않고, 다른 요리들도 중간은 간다.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마침 시간이 한가할때 도착.이렇게 한가하긴 쉽지 않다.특히 겨울철엔 손님이 바글거리고, 여름에도 식사 시간 맞춰가면 바글거리니 주의 할것. 숯이 좋다.고기는 숯맛..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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