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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7

홍대 이자까야 뮤다 이럴수가.간판을 안찍었더니....이날 과음을 했더니 이 곳의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다....이래서 내가 늘 간판 사진을 찍는 건데...하는 생각에 불현듯 외관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났다.사진들을 찾아보니 역시...내 기억이 맞았다.간판 사진이 떠억 하니 있네. 저녁을 먹고 넘어갔는데, 손님이 하도 많아서 밖에서 그 추운날 20분 정도 대기를 했었다.덕분에 건진 사진....그리고 알게 된 이름.홍대 뮤다.유다랑 헷갈림.... 일단 메뉴가 정신 산만하기 그지 없다.하지만 반면에 찬찬히 읽어가는 재미가 있다.생각보다 메뉴가 싸서 놀랐음.하지만, 나오는 양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참고로 이날 저녁, 수제햄버거를 먹고 갔음에도....엄청 시켰던 듯...4명이서 20만원 좀 안되게 나왔다. 시끌벅적한.. 2018. 3. 28.
홍대, 합정점 무한리필 가로등642.....에서 저녁을. 입맛 까다로운 나에게 아는 동생이 방문을 하자며 슬며시 블로그 유알엘을 보내왔다. 아니....밀푀유샤브샤브에 연어가 무한리필이라고?이런 혜자스러운 곳은 꼭 방문해야지~계다가 무한리필 가격이 안주값치고는 저렴하구나~ 하면서 방문. 뭔가 어스름한 저녁의 날씨가 정취있고,일반상가가 아닌 단독주택을 개조한듯한 모습에 나는 마음이 들떴다. 이러한 외관. 간판의 모습.찍어놨다.어디갔다왔는지 잊고, 포스팅 못할까바.... *참고로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다.협찬 이런거 아니다. 이젠 그런거 하기도 귀찮다. 기본으로 밀푀유나베가 나온다.블로그에서 봤던 그 비주얼......그래....근데 얼핏보면 이뻐보이지만...그냥 내가해먹는게 나았을지도..소고기 질이 내취향이 아니다.이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 이 말라비틀어진 .. 2018. 1. 3.
짬뽕이 진하고 군만두가 특히 좋았던 홍대 영빈루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임니다. 홍대 영빈루.입맛 깔깔할때, 무엇을 먹어야 할지는 모를때, 차라리 안먹는게 나을까 하는 마음이 있을때, 그럴때 입맛을 확돌게 하는 궁극의 짬뽕이랄까? 일단 다녀온 내 소감은 아주 만족.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음이다. 내가 홍대앞을 알짱거린지 어언 20여년이 다 되어 가는데,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중국집은 오랜만이다.학교앞이라서 이런데보다는 다른 분위기가 많았는데,요즘 참...중국집도 변했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가서 무척이나 좋았음.한가하고 넓찍하고 조용하고.단, 그러면 서빙하시는 분들을 잘 뵐수가 없는 것은 단점이라고나..... 여기 오래된데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임.참고로 나 홍대 나옴. ㅋㅋ 중국집 이름을 기억못해서 이렇게 찍어둔 사진으로 검색했다.홍대.. 2017. 12. 11.
홍대 삼겹살이 제대로인 삼거리 푸줏간 *참고로 이 블로그는 다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임. 홍대 삼거리푸줏간.와이지가 차렸다고 했나?그래서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지?후훗~그렇다고 안갈 내가 아니지.나도 갔다, 삼거리 푸줏간~ 외모는 이러함.이렇게 외관찍으면 업체에서 작업한 블로그라고?아님, 나는 정말 내가 간 식당을 기억하기 위해 찍음.안찍으면 기억을 못한다. 그래서 기억해낸 삼거리 푸줏간. 푸짐하다.주문했더니 이리 나옴.뭔가 푸짐한걸 주문했겠지.나는 먹고, 돈 내라고만 해서 돈만 냈다.어떤 걸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남. 내가 특별히 이곳을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한라산 소주가 있기 때문이다.삼겹살집에서 제주도산 돼지를 쓴다고 말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한라산 소주가 있는건 흔한 일이 아니다.그래서 나는 특히 이 삼거리 푸줏간을 애정함...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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