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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821

파타야 센트럴에 있는 MK(엠케이)수끼 태국여행가면, 마치 관광코스처럼 들리는 엠케이수끼. MK수기라고 해야 하나.귀찮으니 엠케이 수끼로 통일. 방콕이든 파타야든 다 엠케이 수끼가 있으니, 숙소 가까운 걸 추천한다.이날은 파타야 센트럴에서 쇼핑을 하고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하면서 어슬렁 거리면서 갔었다.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대기를 해야 했다.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 바글바글. 관광객이 아마 주류를 이루었던 것 같다. 입구 모습.센트럴 몇층에 있더라...기억이 안나네.물어보면, 거의 안다. 안내소가서 물어보면 된다. 메뉴판이 아기자기하고, 캐릭터가 많다.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태국어만 안보면, 일본식당 같기도 하고. 세팅이 이렇게 되어 있다.우리나라 샤브샤브집과 비슷. 세트메뉴도 있으니,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우리는 일일히.. 2018. 6. 5.
파타야 하드락 카페 방문기 파타야는 무엇보다 밤에 즐기는 공연이 즐겁다.워킹스트리트에 가도 볼만한 공연들이 즐비하지만, 하드락카페는 전세계에서 어느정도 실력있는 밴드들이 나오기때문에, 하드락카페도 추천한다.물론, 하드락호텔에 머무는 사람이라면 자주 가도 좋겠지만,다른 호텔에 머무르더라도, 워킹스트리트의 선정적 모습보다, 공연이 더 중요하다면,여기가 제격이 아닐까 한다. 다녀온 방문기. 베뉴판.와인이나 술, 간단한 음식도 판다.술값이야 늘 거기서 거기~ 공연팀.남자싱어 1인, 여자싱어1인,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으로 구성된 6인 밴드다. 늘 느끼는 거지만, 태국의 보컬리스트들도 노래를 잘하긴 하는데,기타리스트나 키보더들이 정말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어정쩡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음.그냥....눈감고도 치는 분들.완전 멋짐 .. 2018. 6. 1.
파타야 센트럴 옆에 있는 태국음식 파는 메르시안 메르시안.파타야에서 쇼핑몰에 있는 비교적 깨끗한 로컬식당이다태국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태국요리를 먹고 싶은데, 단품은 싫고, 여러가지가 같이 나온 요리를 먹고 싶다면,방문하면 좋다. 일단 가격대가 아주 착해서, 부담없이 갈수 있고,시원한 에어컨 나오고, 자리도 넓찍하니 좋다. 내가 간 곳은 센트럴 건물 바로 옆 건물.이 메르시안이 찾기가 가장 좋다. 파타야 메인도로에 있으니까. 들어가는 입구.급하게 찍었더니 흔들렸다. 메뉴판.다양한 요리가 많아서 선택의 자유가 있다.특히 가격대로 저렴해서 정말 착한 곳. 딤섬이나 해산물 류. 태국요리들.꺼무양도 있다.그릴드 포크라고 써져 있는 것.닭고기도 있고,돼지고기 바질 볶음도 있음. 똠얌꿍, 옐로우커리, 어쑤언(태국식 굴전)그리고 닭고기류도 있음.없는게 없다. 밥도.. 2018. 5. 31.
파타야 돌핀상 근처의 렛츠릴렉스 마사지샵 파타야 중심부에서 묵을때는 호텔밖으로만 나가면 어디나 마사지샵이어서 마사지샵을 이용하기가 아주 좋았다. 하지만, 케이프다라 리조트에 묵으면, 호텔근처에는 인도식당 하나 달랑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툭툭을 타고 돌핀상까지 와야 한다.다행히도 돌핀상까지 오면, 로컬 마사지샵고 많고, 고급 마사지샵도 있다. 내가 선호하는 곳은 헬스랜드 마사지샵인데, 그곳은 마지막날 예약을 해두었고,늘 오다가다 보던 렛츠릴렉스 마사지샵을 이번에는 한번 가보고 싶어서, 방문해보았다. 아 여긴 렛츠릴렉스 맞은편인데,방콕이나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예약하거나,또는 빨래를 맡길수 있다. 예전 파타야센트럴 근처의 호텔데 묵을때, 빨래를 맡길곳이 없어서 애먹었는데,돌핀상 근처에 이렇게 런더리샵이 있으니빨래를 맡기고 싶..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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