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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821

파타야 수산시장 근처 공원에서 해산물 먹기 파타야 수산시장 내부는 저번 포스팅에서 둘러보았을 거고오늘 포스팅은 바로 그 내 부에서 산 해산물을 어떻게 먹을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수산시장 입구에 이미 수산물을 받아서 구워주는 숯불이 보인다그냥 아무 거나 사서 특히 새우류를 사서 내밀면 알아서 뭐라뭐라 쓴 쪽지를 준다.대기표다. 저는 이날, 새우와 가리비, 그리고 도미같이 생긴, 키로당 120밧 하는 여자분 바로 밑에 있는 붉은 생선을 샀다.일반적으로 태국 사람들이 많은 먹는 생선인데,도미의 한 종류도 보인다.맛도 비슷. 나는 생선은 무슨 종류인지까지는 모르겠더라.... 먼저 들어오는 입구에 고기를 맡기고...이날은 들어오는 입구가 아니라 공원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곳에 맡겼다.어디가 더 나을지 고민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맡겨놓고 쏨땀을 구입하기 위.. 2018. 5. 29.
파타야 현지인들이 가는 파타야 나끌루아(나끄아) 수산시장 방문기 파타야에는 수상시장이 있고, 수산시장이 있다.헷갈리질 마시길.작년만해도 파타야 나끄아 수산시장에 대한 포스팅이 없어서, 찾아가는데 두려움반 설렘반이었던 기억이 난다. 작년에 한 차례 다녀왔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찾아간 수산시장.태국어로 나끄아 수산시장이라고 한다.영어표기로는 나끌루아 수산시장이다. 찾아가는 방법은 매우매우 간단하지만, 처음 설명 들으면 어렵다.하지만, 내 설명만 듣고 찾아간 사람도 다수 있으니, 이번엔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겠다. 파타야 돌핀상에서 워킹스트릿트 말고 그 반대쪽으로 올라가는 썽태우들이 있다.북쪽으로 가는 길인데 지나가는 성태우를 타고 가는게 아주 안전하다.그냥 지나가는 썽태우 아무것나 잡아타고, 20-30분 달려야 한다. 그러면, 그 사이 나끄아 비치도 나오고, 사람들이.. 2018. 5. 28.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조식메뉴 해외여행에서 제일 기다려 지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조식시간이 아닐까 한다. 편안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조식식당에 가면, 아침부터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데,물론, 전날 저녁에도 로컬푸드를 흡입한지라 배가 고픈것도 아닐꺼면서도,많은 메뉴에 마음에 설렌다. ㅋㅋㅋ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조식메뉴는 사실 특별할건 없다.그냥 소세지 햄, 샐러드류,일식메뉴 한식메뉴...각종 과일들...아침부터 다 먹기엔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조금씩 맛보다보면 이미 배는 부를대로 불러있다. 예전 카오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여행하던 시절에,아침을 원래 잘 안먹는지라, 생략하고, 점심과 저녁을 즐기면서 여행을 하다가,파타야에 와서 조식을 하는 호텔을 예약했더니,하루 두끼밖에는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그래서 점.. 2018. 5. 28.
알카자쇼 극장 옆에 노천식당에서 저녁식사 알카자쇼 후에 저녁을 먹기로 해서, 미리 검색을 해보니, 알카자쇼 옆에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그 주차장 한켠에 노천식당들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다.특히 태극기가 있는 식당에 똠얌꿍이 맛있다는 글을 여러개 읽고, 정말 그런가 찾아가봤다. 결론 : 똠얌꿍. 별로임. 너무 달다.다른 요리들은 그냥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그런 태국 요리.가격 : 싼 편. 굳이 찾아먹을 맛은 아니었다.다만, 볶음밥이 내 취향대로 맛있고, 양이 너무 많아서, 태국의 향신료에 지친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다.뭔가, 태국스러운 향신료들이 많이 빠져서, 내 입맛에는 한없이 아쉬운 맛.나는 로컬의 맛이 좋다. 새우볶음밥.태국에서는 어딜가나 볶음밥은 성공. 저 피쉬소스 안에 들어있는 쥐똥고추와 함께 먹으면한없이 들어간다.양이 정..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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