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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710

방콕 시로코바에서 노을 지는 모습 방콕 시로코바 방문.사람이 정말 북적북적 하드라. 석양이 보고 싶었기에 좀 서둘러서 방문했다.그래도 사람이 많은 건 어쩔수 없음.게다가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애먹었다.무섭기 무서움. 일단, 바에 갈꺼냐 레스토랑으로 갈꺼냐고 묻는데 당연히 바로 갔다. 바에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할까 하고 주문.역시 비싸....그래도 호텔바 치고는 뭐... 여튼 황금색의 맥주가 최고~ 아름다웠지만, 왠지 무섭다.바로 고개만 돌리면, 엄청높다는 걸 실감하니까~ 한잔 마시고 슬슬 돌아다니는데 해가 슬슬 지기 시작했다. 짜오프라야 강과 하늘.아이폰으로 찍었는데, 하늘이 참 이쁘구나.빨갛게 물들여져 가는 하늘. 더 붉게 붉게 물들어져 가고,도시의 건물에는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하늘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 2018. 4. 29.
꼬란섬에서 신나게 논 후, 파타야의 유명한 카페 라바게트 방문후기 꼬란섬을 방문했다.그나마 좀 조용한 비치를 찾아서 썽태우를 타고 이동중.외국인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씩씩하게 이동했지만,우린 안전이 제일이지~! 동양인, 아시아인이 별로 없는 해변.그래서 나는 꼬란에 오면 이 해변에 온다.싸매비치. 러시아인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랄까? 여튼 이곳에서 망중한을 즐긴뒤 점심도 맛나게 먹고,신나게 논 후, 지친몸을 이끌고 달달이를 섭취하게 위해 돌고래상 근처의 라바게뜨를 들렸다.워낙 사람도 많고 유명한 카페라 금방 찾을 수 있고,구글지도에 보면 후기평도 좋다. 그래서 방문. 제일 유명하다는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맛있어 보이는 것을 주문.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당연히 곁들였다. 아예 식사할 각으로,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는데,먹다보니 저녁생각이 없을정도로 배불렀다. 케익은.. 2018. 4. 28.
분위기 좋은 짐톰슨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짐톰슨 하우스를 좋아한다.태국의 전통가옥을 볼수도 있고, 뭔가 오래된 주택에서 나는 냄새와 분위기,그리고 짐톰슨의 미스테리까지 얽혀져서 왠지 신비롭게 느껴져서이다. 이렇게 짐톰슨을 가면, 옆에 짐톰슨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오곤 했는데,이날은 특별히 점심을 하기로 결정. 늘 배낭여행처럼 방콕을 들렸던지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건 생각도 못했는데,이젠 나도 편하게 즐기고 싶나보다. 레스토랑은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짐톰슨 제품으로 꾸며진건지 정갈하고 예쁘다. 주문한 메뉴는 단촐하다. 쏨땀과 닭구이.얌운센, 그리고 찹쌀밥. 몇개 안시킨 이유는 배가 안고파서이기도 했지만, 가격도 한몫한듯.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 쏨땀의 양이 적어서 더 놀랬던것 같다. 서울만큼 비싸...ㅠ.ㅠ.. 2018. 4. 27.
태국 파타야 수산시장 다녀온 후기 태국 파타야를 종종가는데, 블로그를 탐색해 보니 현지인들만 간다는 파타야 수산시장이 있드라.씨푸드마켓.가는 방법이 간단하고, 내가 숙소로 썼던 케이프다라 리조트하고도 가까운 편이라 도전~!!! 돌고래 상에서,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반대방향으로 가는 아무 썽태우를 타고,큰 나무가 보이고 좀 북적해진 곳에서 내리면 된다.자연스럽게 작은 주차장과 많은 사람들, 그리고 뭔가 시장의 기운이 느껴지면 내리면 되는데,돌고래 상에서 한 20분 정도 갔던 것 같다. 파타야에서는 그냥 느낌적인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길이 알아지니 너무 겁먹지는 말자.내가 알려준 이 느낌대로 초행길은 아는 사람들도 잘만 찾아갔다. 일단 도착하면 과일과 주전부리를 파는 가게도 있지만, 왠지 사람들을 따라 쭉 올라가면 바로 이런 시장이 나온다.해산..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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