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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710

방콕 누보시티 호텔 앞의 쌈쎈거리 1년 여만에 다시 찾은 방콕 카오산... 카오산에 드나들은지 어언 10년이 지났다. 그리고 아무리 카오산로드를 좋아함에도, 늙어가는 몸은 어쩔수 없는 건지... 이젠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도저히 묵을 수가 없드라.... 그래서 카오산로드 근처의 호텔을 검색해 봤지만, 아무리 봐도 괜찮은 곳은 가격대가 높아서, 그 비용이면 시티의 호텔을 얻는것이 낫고... 그렇다고 그 이하급 호텔에서는 괜찮은 곳이 없고... 그러다가 고민하고 발견한 곳은 누보시티호텔.... 하지만, 이곳은 호텔 2곳이 합쳐진 곳이라, 새로 만들어진 좀더 비싼등급의 방에서 지내야 그나마 지낼만하다. 나는 예약을 잘못해서 결국 항의를 하고 비용을 앉어서 방을 바꿈. 그리고 다시는 찾을 않을 계획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쌈쎈로드는 핫하기만 하다... 2017. 6. 9.
파타야에 있는 케이프다라 리조트 후기 2017년 1월에 떠난 태국여행. 아직 사진 정리도 다 안된 상태다. 그래도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해 보니, 눈에 가장 띄는 건 단연코 케이프다라 리조트. 1박비용이 13만원정도 이었던 것 같은데, 무려 5성급과 같은 컨디션에 먹무를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 동생 신혼여행 때문에 힐튼호텔도 봤지만, 물론 침내다 어메니티의 퀄리티, 그리고 위치의 장점이 충분히 있는 좋은 호텔이지만, 동남아에서는 가성비를 잘 누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아주 굿굿. 가성비가 훌륭한 호텔이다. 여튼,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이 2곳이나 있고, 비록 수영하기에는 너무도 위험하지만, 호텔전용비치가 따로 있으니 물놀이만 즐길것 같은 가족에게는 금상첨화 일듯. 여튼, 최근 방콕, 파타야 ..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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