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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7

김포 운양동 머리 잘 하는 미용실 헤어살롱 오윤 헤어살롱 오윤....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깔끔하다. 김포 운양동 운양역 근처의 헤리움타움에 새롭게 미용실이 오픈했다. 지나가다 공사하는 것을 눈여겨 봤는데, 옆에는 운양역에서 핫한 카페인 쓰리어클락이 있다. 카페 들락거리면서 구경했다가, 친구와 방문했다. 헤어살롱 오윤이라는 곳이다. 영어로 HAIR SALON 오윤이라고 간판에도 되어 있고, 밖에 큼지막하게 오픈일과 원장 선생님의 주요 이력이 써있다. 새로 오픈한 곳이라, 너무 신생 미용사가 하는것은 아닐까 불안했는데, 친절한 내용이 있어서 신뢰가 갔던것 같다. 유명 연예인 스타일을 담당하기도 하고, 화보촬영이나, 교육팀장 등등 이력이 화려해서 스타일을 잘 잡아 주실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외관이 좀 럭셔리해서 비쌀까 하는 마음에 망설였지만, 네이버로.. 2022. 9. 26.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구입한 구찌 남성 토트백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명품관이 있어서 간곳. 작정하고 갔다. 들만한 가방이 없어서.... 좋아했던 프라다 천가방을 분실하고, 꾀죄죄한 가방들을 들어가며... 또는 백팩을 들어가며 연명(?) 하다가, 이건 직장인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자각과 함께, 연말 성과급을 받았다는 핑계로 가방을 사러 갔다. 무려 1년 전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여튼, 애당초 구찌란 브랜드에서 살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이날 구찌에서 가방과 운동화를 질렀다. .... 그렇게 됐다. 너무 예뻐서 한눈에 하트 뿅뿅. 원래는 보테가베네타, 루이비통, 프라다를 돌았으나 정말 눈에 들어오는 딱 적당한 가방이 없어서 당췌 살게 없구나 한탄을 하던중, 그래...구찌도 한번 들어가보자...하고 들어갔다가 발견한 가방. 결론은.. 2022. 3. 25.
프라다 여성 반지갑 1MV204 2EBW F0002 샤인 반지갑 카드지갑이 너무 낡았다. 프라다 장지갑을 썼었는데, 늘 가방에 넣어두고 잘 꺼내 쓰지도 않았고, 가끔은 지갑없이 카드지갑만 들고 출근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심지어 그 장지갑을 잃어버렸다. 카드지갑으로 내내 버티다가 너무 낡아버려서 조금씩 챙피해지려고 할 무련, 지갑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원래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로열블루 컬러가 예뻐서 사려고 했었는데, 주문을 했더니 스페인에 50년만의 폭설로 구입시기가 늦어졌단 연락이 왔었다. 늦어도 좋으니 천천히 보내다라고 했다. 기다렸는데 결국 그 제품이 품절이 되었단다. 눈물을 머금고 폭풍 검색을 했다. 파란색이 있었고 레드도 있었고, 블랙도 이었다. 하지만 내가 원한 로열블루는 없었다. 고민끝에, 지금의 카드지갑은 너무너무 낡았으므로 다른 대안을 다시 찾는것보.. 2021. 1. 22.
테일러 114ce와 트로니컬튠의 사용기 나는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한다 나는 어쿠스틱 기타를 참 좋아한다.내 기타인생이 어언 30년이 다 되어 간다.물론, 기타를 쳐온 인생에 이뱋 실력은 너무나도 초라하지만,그래도 나는 여전히 어쿠스틱 음악을 좋아하고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한다.그리고 지금껏 정말 많은 기타를 만져봤고,낙원상가를 들락거리면서 탐닉했고,그리고 요즘같은 좋은 시대에는 유튜브를 통해 명기로 소문난 아이들의 소리를 감상하기도 한다. 요즘은 리뷰도 잘되어 있어서 정말 귀가 호강하는 중이다. 그랬던 내가 테일러 114CE를 구입한 이유는,어느날 분득 밴드를 들어가면서 이다. 이 나이에 무슨 새삼스레 밴드활동?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쳤다.대부분 일렉기타가 있어야 화려하고,찬양 인도자가 어쿠스틱 기타를 쳐주는 정도였는데,나는 ..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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