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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8

작년 2017년 호텔쇼를 참관한 이야기 2017년 10월의 기록물을 이제야 올린다.게을러서임....순전히. 그래도 나의 살므이 기억들이고 기록들이기에 나는 올린다.최신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오래전의 기록입니다. 내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칼라디자인 숨"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아시는 분이 하는 사업.호텔쇼에 참과하면서 빈티지 가구와 페인트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셨서 방문함. 평일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그나마 다행인 듯. 부스가 꽤 많이 참여했다. 그 중에 내가 방문한 곳.칼라디자인 숨. 공간을 칼라로 디자인 하는 곳인데,페인팅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가구도 만드는 데, 이 쇼파와 테이블이 인기가 좋았다.쇼파 가격이 얼마였드라?여튼 카페를 주로 하는 분들이 가격을 물어보 가셨다.. 2018. 4. 6.
할머니댁 사진 할머니댁 사진.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르면서 생전에 사셨던 집도 한바퀴 돌았다.어린시절 이곳과의 추억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다시는 못갈것 같아서사진으로 담았다. 어린시절 할머니집은 참 크고 넓은 곳이었는데,나이가 들수록 집이 작아지는 것을 느꼈었다.그래도 꽤 많은 공간과 방이 있었는데 이렇게 본채는 계속 바꾸어서 기와는 내려가고 슬레이트 지붕이 올라가게 됐다.예전엔 청기와가 얹혀진 집이라서 청기와집이라고 불렸는데,요즘은 그렇게 이름을 불러줄 어르신들도 몇분 남지 않았다. 아주 한적한 동네가 되어 버림... 본채의 모습.너른 마당도 언제부턴가 시멘트를 발랐다. 집앞에는 텃밭이 있었는데,이제는 나무가 심겨져 있다. 예전에 곳간이 있던 자리는 허물어서 밭으로 활용하고 있었다.이렇게.. 2018. 3. 15.
삼성역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호텔 숙박기 삼성역 오크우드 호텔 숙박기. 코엑스에 일하러 가거나 쇼핑할일이 있어서 종종 가기는 해도숙박으로 하러, 삼성역에 갈 줄이야. 친한 친구가 마침 오크우드 호텔을 예약했다길래 방문.서울서 호텔가는 것도 괜찮다잉~ 밤에 찍은 모습.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근처에서 저녁과 맥주한잔.괜히 그랬다.그냥 호텔에서 파티할걸....우리는 너무 서울호텔 초보였다. 들어가는 입구.삼성역 카지노 바로 옆에, 코엑스 건물이다.거기에 호텔이 있었는줄을 알았지만, 여기가 오크우드인건 몰랐다. 이미 체크인은 마친터라 엘베 타고 올라감.바닥에 카펫.비염있는 나에게는 좋지는 않았다. 태국호텔에서 보았던 것처럼우리나라의 단청과 고가구가 놓여있다.이리 보니 좋아보이네. 우리가 묵었던 607호방이 2개이다. 스위트룸인지 뭔지... 2베드룸 수.. 2017. 12. 19.
해질녁에 산책하며 마주한 제주도 함덕해변 해질녁의 해변은 멋있다.특히 이날 함덕해변은 푸른빛이 감돌아서 좀 몽환적이라고 할까?함덕해변을 자주 왔지만, 이날은 날씨가 꾸물거려서 더 스산하게 느껴지면서도한편으론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예전 함덕과는 다르게, 사람도 많아지고, 가게도 많아지고, 호텔도 많아지고...뭔가 점점 더 상업화가 되는 분위기라서 내심 아쉽기도 하지만,그래도 좋은 곳에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은 당연한 순리지....암....그래서 여튼, 숙소에 돌아와 잠깐 쉬다가 저녁을 먹을겸해서 산책을 나섰다.신나서 서우봉해변 입구까지 다녀갔다 옴. 흔들렸지만, 해변에는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3포인트로 나뉜다.호텔바로 앞. 그리고 여기. 그리고 해수욕장.저녁이라 딱히 수영하는 사람들보다는스노쿨링과 레저를 즐기기 위한 사람드링 약간 있었다..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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