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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8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조식메뉴~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에서의 1박.그래도 호텔의 묘미는 누가 뭐래도 조식이다.지난밤 허무했던 더베이 101의 기억을 뒤로 한채, 아직도 여전히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조식메뉴는 어떻게 나올까 하며 궁금함을 가지고 방문. 일단, 사람이 많다.그리고 외국이 아닌게 역시 여실히 느껴졌다.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다 알아먹....그게 어찌나 이상하던지....역시 나는 해외체질인가? 이런생각을 한편으로 하면서,포스팅용 사진을 찍는다. 메뉴는 그냥 무난무난.저렴한 가격에 저렴한 조식인 것이다.감자튀김이 많이 있었지만, 아침부터 트랜스지방이 잔뜩있는 조식메뉴는 바이바이~좀더 건강한 걸 찾아본다~ 치즈와 야채.블로콜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반가운 샐러드다.거의 간하지 않고, 양파와 파프리카, 삶은 브로콜리가 들어가 있다... 2017. 11. 16.
해운대 더베이 101방문 일단 숙소에서 낮잠을 한 숨 잔뒤, 저녁에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하고자 호텔을 나섰다.해운대는 뭔가 시원했다.그리고 걸어가다가 본 대형어묵.꼬치어묵이 엄청나게 큰것이 눈에 딱 띄었다.이 구조물 이렇게 설치하는게 엄청 돈들었을 법한데, 대단타.하지만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사진찍고 있는 걸보면 홍보효과는 확실히 있는듯.내가 이렇게 스스로 자발적인 바이럴도 하고 있고. 어묵집 간판.간판대신 대형구조물도 갠춘해 보인다. 해운대 안쪽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마린시티.고층건물이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뷰는 좋아보인다.작년에 갔을때, 여기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러서 뷰를 실컷 보았더랬지.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문득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야경이 이뻐서 찰칵.우리는 야경이 이쁘다고 이 배경으로 찍는데,여기.. 2017. 11. 15.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 부산여행.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구갠 호텔도 묵고 싶은 작은욕망이 있었다. 사실 파라다이스 호텔이나 새로생긴 신라스테이에서 묵을까도 했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고, 1박에 너무 많은 비용을 쓰기에는... 난 검약한 월급노동자이므로...ㅠ.ㅠ 눈물을 먹음고 내 수준(?)에 맞춘 호텔을 검색해 보았다. 같은 가격이면 에어비앤비로 깔끔한 숙소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또 남이 청소해주는 호텔과 호텔조식의 맛을 거부할 수가 없는 지라.... 일단 다 검색하고 나서 시타딘 호텔로 결정. 일단 해운대역하고 연결되어 있는 점이 아주 그렛잇~ 했다. 전철에서 내리면, 이렇게 호텔을 가르키는 호텔표지판이. 전철과 연결되어있어서 지하에서 바로 올라간다. 그리고 올라가면, 이렇게 호텔이 나오고.. 2017. 11. 14.
부산 피프광장에서 파는 씨앗호떡 부산여행하면 먹방. 이미 부산역에서 돼지국밥찍고, 그 앞에 차이나타운가서 만두를 손에 든 나. 배가 고플리가 없다. 나는 이제 더이상 돌아서면 배고픈 나이는 아니니까.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식탐은 늘어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도 많았다. 여튼, 부산여행은 먹방이지...!!! 부산국제영화제간판. 뭔가 오사카의 도톤보리 필이 난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리고 노점상들이 쭈욱 펼쳐져 있는데, 여기서 씨앗호떡을 사먹었다. 무한도전에 나왔다는 호떡집. 화려한 방송추력 이력이 있는 집인가 보다. 사람들이 줄서 있었다.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줄 섬. 정말 인기있는 집인 듯. 돈통. 엄청나다. 잔돈과 현금이 그냥 수북히 쌓여져 있다고나 할까? 그리고 호떡을 굽는 기름판에는 기름이 수북하..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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