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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8

해운대 해변에서 동백공원 갈맷길까지 걷는 산책코스 지난 포스팅이지만, 올릴게요. 여름을 기다리며 갔었던 6우러의 부산여행. 캬하...그립습니다. 여튼, 작년 몇년만에 부산에가서 변한 해운대의 모습과 그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주 즐거웠네요. 특히 아침 산책길이 참 좋았습니다. 하늘은 높고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걸으면 좀 땀이 나지만, 젊고 활기찬 해운대는 참 인상적이었지요...^^ 여전히 공사중힌 한편이 보이지만, 저 사진을 보니 파타야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예전에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했던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봤던 부산이 참 이국적이었는데 이날도 그랬습니다. 페일블루의 하늘과 터콰이즈의 바다. 부산 사람들은 이렇게 바다가 지척에 있어서 답답하면 바다에 올 수 있어서 좋.. 2017. 11. 7.
연천에 있는 허브빌리지, 피아노가 있는 펜션~ 피아노가 있는 펜션.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마다 피아노가 있다. 대박~ 피아노 좋아하거나, 프로포즈 하기 위해 피아노 있는 곳 구하는 사람에게는 완전 좋은 듯~ 제가 이날 더 즐거워했던 이유는 연말에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옷을 구입하면서 응모한 응모권이 당첨되어서 갔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꽤 비싸더라구요. 1박에 20만원이 넘는데, 여길 그냥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는 조식도 나오고, 자연풍경은 좋고...비록 비수기인 겨울에 다녀왔지만, 사실 이른 봄이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 그리고 가는 길에 가기를 늘 별렸던, 파주에 있는 괴흐엉관도 다녀왔으니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2층 복층형태로 되어 있고, 사진찍기 참 좋은 인테리어였습니다. 바베큐나 기타 등등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피곤에 지친 우리 일행은 잠만 잤지..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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