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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태국여행을 장식했던 파타야의 웨딩스냅 일부만 살짝~ 해외웨딩스냅~! 2016년 1월말에 에 떠나서 2월 초까지 머물렀던 태국여행을~ 그 목적은 바로 동생네 부부의 웨딩스냅을 찍기 위해서 였다. 왠만하면 무거워서 데쎼랄도 잘 안다니고 다니는 나지만, 그래도 동생의 화려한 결혼을 축하하고자~ (동생을 일부러 스튜디오 촬영을 안했다, 오직 웨딩스냅을 찍고자....) 덕분에 뱅기값은 지원받았다. 나의 귀중한 휴가 일주일과 호텔비, 체류비는 내가 냈지만, 이정도는 내가 해줄수 있지...암암... 여튼, 그래서 가게 된 태국여행. 사실 더 좋은 사진들이 많지만, 파타야의 힐튼에서 찍은 사진들만 정리해보고자 한다. 다른곳은 자연환경이나 이런 비주얼이 더 잇지만, 이렇게 도심에서 촬영하는 것도 뭔가 엣지 있는 듯... 나는 전문적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 결과물이 .. 2017. 8. 30.
두시간동안 딴 세상 갔다온듯 시원한, 파타야 헬스랜드 방문후기 파타야 가면, 꼭 가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나면 들리면 좋을 곳. 내 보기엔 헬스랜드다. 파타야는 저가 마사지 샵도 많아서 어디서든 마사지를 즐길 수 있지만, 사실 마사지사의 실력은 정말 들쑥날쑥이다. 언젠가는 트랜스젠더 아저씨가 주물러 준 적이 있는데, 뭔가 편치도 않았고, 몸이 시원하지도 않았다. ..... 편견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기술력이 상당히 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직힘만으로 마사지를 한다는... 태국마사지는 내 몸의 반동을 이용해 할 수 있는지라, 사실.....누가 해도 어느정도의 퀄리티는 있지만, 그래도 정말 마사지의 고수를 만나면, 그 실력에 탄복하게 된다. 그런 마사지...받고 싶다..... 한국에서 그런 마사지 받으려면...그래...10만원 이상이지.... 하지만 이곳 .. 2017. 8. 29.
태국 파타야의 헬스랜드 가는 길에 어린 꼬마남매를 만났다 파타야에 마시지를 받을 곳은 많지만, 우리일행은 체크아웃을 했고, 점심도 먹었고, 한국에 오는 밤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시간이 남았고, 그리고 에너지를 비축해야만 했으므로, 헬스랜드에 가서 2시간 짜리 코스를 받기로 결정했다. 호텔스파도 아니고 이정도는 우리가 누려줘야지~! 하는 맘으로, 늘 1시간에 220밧하는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 2배만 주면 2시간이나 개인룸에서 편하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단...교통이 편하지 않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돌고래상에서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썽태우를 타면 됩니다. 인단 무조건 10밧. 이미 출발한 썽태우. 로컬들이 많이 이용을 해서 자리가 안나면 저렇게 서서 타기도 한다. 그리고 저렇게 달려도 위험하지 않은 듯. 저긴 문화니까~ 찌는듯한 태양열.... 그.. 2017. 8. 28.
태국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센탄) 사진찍기 놀이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돈? 호텔? 식당? 맛집? 쇼핑? 나에게는 바로 사진. 하지만 데쎄랄로 가지고 다니면서 찍기 힘들기때문에 불성실하게 사진을 찍곤했다. 다행히 동생네 커플의 웨딩스냅을 핑계로 주구장창 카메라를 들고 다닌 날에는, 멋진사진들도 제법 찍게 되었다. 멋진 사진은 곧 멋진 추억으로 연결된다. 작고 성능좋은 라이카 카메라가 있어도, 핸드폰의 편리함에 매료되어 안가지고 다닐지는 모르지만, 작은 카메라가 특히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행때문일거다. 파타야의 센트럴페스티벌은 파타야의 중심이다. 그 위치가 실제 중심은 아니겠지만, 경제의 중심지이다. 아마도 그렇다. 온갖쇼핑센터들이 모여있고, 파타야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자랑하고 그 주변의 상관이 다양하게 발달해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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