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리 막국수
용인과 분당사이의 고기리. 고기리에는 계곡이 있다. 고기리에 많은 외식업체들이 있는데, 옆에 계곡이 있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서, 분당, 용인에서 많이들 찾아왔었나 보다. 지금은 대장동이 들어서면서 왠지 더 북적이는 기분. 특히 토요일 한낮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이날도 가서 대기시간만 1시간 넘게 기다렸던 것 같다. 마침, 고기리 막국수 직원의 점심시간이 겹쳐서 더 기다렸던 듯. 가면, 예약시스템이 있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가 와서 앞에 몇팀이 있는지 확인하며 기다릴 수 있다. 가게 앞에도 쉬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코로나 시국인지라 왠지 거기서 기다리기가 좀 께름직해서 밖에서 그냥 마냥, 서성였다. 차가 정말 많았고, 이날 바로 옆 주차장은 이용하지도 못하고, 2, 3 주차장..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