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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페일블루칼라를 뽑은 어느날의 바틀, 오라소마를 하며...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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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레벨 1이든가 2든가 3이든가...

사진을 찍어놨는데 정리를 안해봐서 이렇게 뒤죽박죽이다.


이날 오렌지 바틀인 26번을 뽑은 기억이 생생하다.

왜냐면 이날 오렌지 바틀을 뽑고 수업중에 벌레를 봣기 때문에.



이날 뽑은 바틀은 

26번 바틀 에테릭 레스큐바틀인 험프티 덤프티.

16번 바틀 바이올렛 성의

50번 바틀 엘모리어

2번 바틀 평화


숫자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26-16-50-2


대통합으로 가는 메시지 인가 싶기도 하고.

이때 50번 바틀을 뽑아서 엘모리어에 대한 공부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컬러를 가만히 바라다 보면, 아무리 사진이어도 내 안에서 정화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다.

오늘 특히 블루 포맨더를 하고 와서 인지 블루가 눈에 들어오네 그려~




집에 있는 그림과 그동안 모은 퀸트에센스와 포맨더들.

지금은 좀더 모았다.


언젠가 바틀세트를 다 사고싶다는 소망을 적어본다.

그때는 노자와 관음 바틀인 60번을 바르고 있었는데,

그래서 오렌지 바틀이 찾아온게 아닌가도 싶고...





이렇게 오라소마를 할 즈음의 하늘이 이렇게나 파랬다.

말 그대로 블루....


그래서 같이 올려본다.


블루의 하늘과 성공회 성당의 코랄빛이 참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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