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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하루카스 300.
순전히 야경을 보러 갔다.
가는방법, 입장료, 시간등은 다른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밤에 가는 펼쳐지는 야견이 어느정도인지 카메라로 담기엔 충분하지 않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겨놓았다.
일단, 도쿄나 방콕과는 또다른 분위기.
길이 유난히 도드라지게 밝아보이는 일본 오사카의 거리.
오사카도 그렇고 도쿄도 그렇고, 방콕도 그렇고
평야가 많아서 인지 균일하게 불빛이 보이고있다.
사방을 다 둘러보아도 이런 야경들이 펼쳐지고 있어서
한바퀴 다 돌고 나면 된다.
하긴 이곳을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참 인상적인데,
로켓을 타고 우주로 빨려들어가듯이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자유롭게 앉아있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식당도 있어서 음식을 먹기도 한다.
야경은 야경일 뿐...루프탑바도 아니고...
한번 봤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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