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거리의 감성사진...

교토거리.

아이폰으로 막 찍어도 사진이 되는 그곳.

데쎄랄도 안 챙겨간 그곳에서,

내 아이폰6s를 이용해 찍은 거리 사진이다.

어딜찍어도 예술이 되는...그곳.

서울에서도 뭐 찍으면 감성사진이 될수는 있겠지만...

여튼....

니넨자카인가? 산넨자카인가? 

가도가도 늘 헷살리는 그곳.

산넨자카일 것이다.

여기도 그 어드메....

좀 어둡게 나왔다.

해질녁이라...

교토의 하천.

참 크다.

유유히 흐른다 저 강물은...

기온에서 시내로 나가는 길.

하늘이 골드빛이여서 좀 멋있다.

시내 이자카야가 몰려있는 곳.

하천이 보이는 술집을 찾으려했는데,

기린이찌방시보리 나마비루를 파는 곳이 없어서,

몇군데나 들어갔지만 그냥 나옴....

후움....

교토시내를 헤매다가 모퉁이에 있는 건물이 이뻐서 한컷.

모퉁이 집인가 보다.

여기 들어가서 먹을껄 그랬나?

근데...튀김이나 그런 건 좀.....

여튼, 어디를 찍어도 예쁜 교토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