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백섬1 해운대 해변에서 동백공원 갈맷길까지 걷는 산책코스 지난 포스팅이지만, 올릴게요. 여름을 기다리며 갔었던 6우러의 부산여행. 캬하...그립습니다. 여튼, 작년 몇년만에 부산에가서 변한 해운대의 모습과 그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주 즐거웠네요. 특히 아침 산책길이 참 좋았습니다. 하늘은 높고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걸으면 좀 땀이 나지만, 젊고 활기찬 해운대는 참 인상적이었지요...^^ 여전히 공사중힌 한편이 보이지만, 저 사진을 보니 파타야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예전에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했던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봤던 부산이 참 이국적이었는데 이날도 그랬습니다. 페일블루의 하늘과 터콰이즈의 바다. 부산 사람들은 이렇게 바다가 지척에 있어서 답답하면 바다에 올 수 있어서 좋.. 2017.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