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멜리아아바나1 쿠바 멜리아 아바나 호텔조식 리뷰 쿠바 도착 이튿날. 한국에서 쿠바까지 이틀에 걸친 여정을 끝내고, 이틀이 지났는지 삼일이 지났는지 모르게 시차가 복잡하여...... 여튼 쿠바 아바나의 아침이 밝았다. 그리고 내려간 1층 조식. 사람이 별로 없고, 공간은 넓은 편. 나름 5성급 호텔이어서 서비스는 좋았다. 각 코너마다 직원이 음식을 떠 주는 시스템. 아직은 코로나니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쿠바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아침 조식은 어디나 비슷하지만, 쿠바는 통조림 데운거 같은걸 준다. 해시브라운, 소세지, 컬리플라워, 소세지, 통조림 버섯, 빈 등등. 누구나 다 아는 익숙한 재료. 계란 종쥬. 삶은 달걀부터 스크램블까지. 오믈렛을 직접 구워 주는 코너도 물론 있다. 계란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음. 바삭한 과자. 뻥튀기도 있다. .. 2022.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