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정식3

남도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양재시민의 숲 근처의 식영정 양재 시민의숲 역 근처의 한정식집. 남도계절음식을 메인으로 하여 파는 곳이 있다. 가게 이름은 식영정. 주차는 가게 앞에 빈자리가 있으면 대면 되고, 없을때는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내가 갔던 날은 가게 앞에 자리가 있어서 다행. 입구로 들어가서 보니 카운터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주차나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듯 했다. 여튼 검색해보면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차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확인하면 된다. 들어가는 입구.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와문이 있어서 위치 찾는데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들어가면서부터 그냥 한정식집. 방에는 예쁜 남도 서화들이 많았다. 보니 복사본 같지 않고, 직접 그린 그림 같은데, 색이 예쁘게 바래서 더 예뻐보이는 그림이었다. 남.. 2022. 3. 16.
보리굴비가 먹고 싶을 땐, 광화문 더테이블(달항아리 한정식) 보리굴비는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 흰쌀밥에 녹찻물을 말아서, 짭쪼롬한 보리굴비를 한조각 얹어서 먹으면,잃어던 입맛도 돌아온단다.나는 워낙에 입맛이 살아있는지라, 이걸 먹어서 입맛이 더 돌아오면 안되는데? 하면서도...이날은 아침부터 보리굴비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은 전라도 한정식 더테이블.후기가 별로 없고 블로그 포스팅이 없어서, 내가 해본다. 가게 이름은 더테이블.점심에 보리굴비정식을 판다.지하에 있음. 들어가는 입구는 이러하다.그냥 평범한 지하 아케이드 상가임. 보리굴비 정식을 시켰더니 이렇게 나오더라.한상차림이다.사실 이렇게 반찬이 많아도 먹을것이 없을때가 많다.이날 나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는 호박부침개.그리고 갓김치였다.짭쪼름한 젓갈류도 있으면 더 좋으련만, 전라도식 상차림에 .. 2018. 7. 6.
언주역 근처의 한식이 맛있는 토담골 논현점 *이 후기는 내돈주고 먹은 후기임 한식이 땡길때, 밥과 국과 여러 밑반찬이 먹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듯.내가 좋아하는 전라도식 한정식은 아니지만, 그리고 식당분위기가 옛날 민속주점 같은 분위기이긴 하지만,놋그릇에 밥과 국이 나오니 뭔가 만족스러움. 놋그릇에 담긴 밥과 소고기무국.놋그릇은 보온을 오래하고 맛을 잘 지킨다고 한다.그래서인지 놋그릇이 나오면 만족스러움.뭔가 고급지다~ 상다리가 부러지게 나온 밥상.제육불고기, 소고기불고, 강된장, 된장찌개각종나물에 호박전, 동태전, 잡채 등등.그리고 쌈채소까지...뭔가 완벽한 잔칫집 한상 차림이다. 사실 전주의 백반집만 가도 이정도는 너끈히 나오지만,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그것도 강남에서 이정도로 나오는데 과연 많을까?싶긴하다.아...가격이 있지...ㅋㅋㅋ.. 2017. 1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