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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방콕 사판탁신역에서 찍은 사진들 방콕에서도 볼 수 있는 썽태우.파타야나 지방에만 있는 줄 알았던 썽태우가 방콕시내에도 다닌다.우리나라로 치면 마을버스 정도 되는 듯.열명 정도가 앉아서 갈수 있는데출퇴근길에 보면 사람이 은근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따.창도 없어서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만 피할 수 있어서어쩌면 다리면 이게 더 시원할지도... 하지만, 방콕의 매연은 온몸으로 마주해야 한다.그래서 비추.왠만하면 택시타길...시원하고 빠르고, 안전하고. 사판탁신역에 있는 BTS노선도다.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이용이 편하다.하지만 방콕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3명정도 이동하는 것이면, 차라리 택시를 추천. 3명 이상일시에는 택시가 훨씬 편하고 유리하다.다만, 교통체증이 몰리는 시간에는 압도적으로 BTS가 유리.차가 막혀도 너무 막힌.. 2017. 6. 28.
더그랜드사톤 호텔 근처의 로컬맛집인데 이름은 몰라요~ 여행의 묘미는 기대하지 않았던 로컬음식점에서 기대이상의 맛과 분위기를 낼때....역시 내 촉은 틀리지 않았어..라는 안도감이 찾아온다. 내가 좋아하는 더그랜드사톤 호텔근처에는 카오산로드처럼 바로 옆에 편의점이 없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로컬식당도 없어서 주로 탑마켓이나, 다른 외부로 나가서 식사를 했었는데, 2번째 방문한 2016년도에는 바로 옆에 너무 괜찮은 로컬식당이 있었다. 동생네 부부와 그냥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왔는데, 결과는 완전 대박~ 그래서 이틀연속 갔었고, 그 관련한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본다. 지금 현재도 있는지 이번 2017년 2월에 태국에 갔을때는 숙소가 멀어서 가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 식당은 오래오래 유지 됐으면... 이 로컬식당의 유일한 단점은 느리다는 점..... 그러나 느긋이.. 2017. 6. 26.
방콕 더그랜드사톤의 루프탑 수영장 구경하기 돌이켜 사진을 정리 해보니, 놀때는 놀는 것에 정신이 팔려 아무것도 못 찍고, 여행이 끝나고 돌아와서는 생각해보니, 사진찍어둘걸...하는 후회를 종종한다. 방콕 더 그랜드사톤도에서의 시간도 마찬가지. 어렵게 알아낸 호텔이니만큼, 좀더 사진을 꼼꼼이 찍어둘걸... 루프탑 수영장에 올라가면, 이렇게 건물이 보인다. 공사가 진행되다가 망해서, 저렇게 흉물스런 건물도 있는 곳인데 몇해전에는 서양 젊은이들 사이에서 저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동영상 촬영하는게 유행이었다고.... 계단으로 올라갈 생각을 하니 끔찍..... 아니며 벽타고 올라가려나... 흐린날 하늘이라 꾸리 꾸리 하다. 그래도 야자수도 있고, 나름 한적하니 좋은 곳이다. 이날따라 하늘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수영장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고.. 2017. 6. 20.
방콕에 간다면, 해질무렵의 시로코바는 꼭 가보시길! 방콕을 좋아해서 여행을 다닌지도, 어언 10여년이 된것 같다. 어렸을때 다녔던 방콕과 이제 나이가 들어서 간 방콕은 정말 다양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 서울처럼 휙휙 바뀌는 곳이 아니라, 그래도 잘 안바뀌는 곳이 대부분이고, 오랜만에 갔던 로컬식당을 가도 똑같은 주인이 있는 곳이 바로 방콕인듯. 어렸을때는 방콕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주로 그들이 가는 시장, 골목, 식당들을 돌아다니는 재미로 다녔던 것 같다. 젊으니까 가능했던 이야기였을까? 그냥 목적지도 없이, 버스나 보트를 타고 모르는 지역을 가기도 했었다. 그에 비해, 요즘 여행은 사람들이 많이 포스팅하는 곳, 방송에 나온 곳,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곳인것 같다. 그중에 방콕여행에서 가장 많이 소개되는 곳은 바로 시로코 바인듯. 어린시..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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