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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국수2

카오산에 있는 한국인이 애정하는 갈비국수 나이쏘이 카오산로드를 가면 누구나 맛보는 갈비국수.벌써 이 맛을 본지도 십년이 넘은 듯.한국인이 나이쏘이의 가격은 다 올려준듯 하다.그래도 2015년 당시에는 60밧이었는데, 그 다음갔을때는 80밧....해도해도 너무해.그럼 더이상 로컬들이 아닌 관광객들만 사먹을 수 있는 건데...장사 이렇게 하면 안될텐데 하는 괜히 오지라퍼 같은 고민을 해본다. 메뉴판.머라고 써 있는지 모름.스튜드 비프 누들 수프.이게 갈비국수의 영어 이름이다.알아서 골라 드시길.그래도 한국인이 가면 한국말로, "갈비국수?" 하고 먼저 물어봐주시기도 하니 당황하지 말것. 우리에게는 생소한 광경도 그들에게는 일상인번.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준다. 주방이 오픈주방.저 솥에 고기가 끓고 있다.간장소스같은 것에 졸인 소고기.그리고 주문하면 바로 국수를 .. 2017. 11. 14.
예전맛 못한 람푸뜨리로드 뒷편의 갈비국수집 람푸뜨리로드 뒷편.카오산로드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소문난 맛집.갈비국수. 갈비국수는 원래 치앙마이가 있는 이싼지역의 지역음식.근데 카오산에서 맛볼 수 있으니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인기 만점이었다.특히 대략 10여년 전 40밧 하던 시절의 갈비국수는 맛있었다.1300가량에 이런 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였는데... 참고로 나는 이제 카오산을 가도 굳이 여기는 가지 않을 생각이다.한그릇에 무료 80밧. 친동생이 그랬다.내가 광분하며 갈비국수가 글쎄...80밧이야...그랬더니...이게 뭔.....5만원쯤 되냐....고 되묻던..... 80밧.....2800원.....가량....그러나 1300원으로 먹던 시절에 비하면 가격 2배 상승.서비스? 글쎄.대략 10여년전 한국인이 오면 생글거리며 서빙하던 아들내미..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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