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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19

태국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스위트룸 방콕-파타야 여행에서 좀더 좋은 호텔로 예약한 건 케이프다라 리조트였다.작년에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꽤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아예 방콕일정을 줄이고파타야에서만 4박을 하기로 햇다. 그래서 예약한 케이프다라 리조트. 4박을 예약해서, 푸욱 쉬고 오리라 마음먹고,드디에 트루시암 호텔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편하게 파타야로 이동.호텔 앞에서 내렸다. 작년과 다름없는 풍경.1년이 지나도 너는 그대로구나.반갑고 반갑도다.... 높다란 천장. 그대로인 로비.작년보다는 더 활발해진 모습. 작년 예약할때보다 가격이 살짝 올랐다.작년에는 호텔 홍보 차원에서 프로모션이 많았던 것 같은데,이때는 중국 춘절과도 겹쳐서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난감. 여전한 로비.좋구나 좋아.높은 천장이 마음에 드는 로비다.가격.. 2018. 5. 21.
방콕 트루시암 호텔과 그 주변의 즐길거리들 방콕에서 머문 이틀째 날.계획대로라면, 짜뚜짝- 시암파라곤을 걸쳐서 저녁은 색소폰바에서 공연을 보면서 즐겼어야 했는데,시암에서 특히 반쿤매 식당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무려 점심을 3시 넘어 먹은 관계로, 하루의 일정이 다 망가져 버렸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방콕트루시암 호텔로 복귀해서 샤워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그리고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갈 힘도 없어서일행중 한명은 지쳐 잠들었고,나는 그래도 체력이 남아서, 방콕 트루시암 호텔 주변의 탐색에 나섰다. 일단, 파야타이역 근처에는 상가가 없으므로빅토리와 모뉴먼트 역쪽으로 걸어 올라오면 상점도 있고 가게도 많이 있다.특히 쇼핑상가 지하에 뭐 먹을게 없나 하고 둘러봤으나 나의 호기심을 끌만한 것이 없던차에봉지를 들도 어디론가 향하는 태.. 2018. 5. 20.
방콕 씨암파라곤 근처의 반쿤매 - 방콕맛집까지인지는 모르겠음 방콕 씨암 파라곤 근처 반쿤매.짜뚜짝에서 쇼핑을 열심히 하고 씨암파라곤에 쇼핑을 하기 위한 우리의 선택은좀 시원한데서 점심을 먹자였다. 그냥 짜뚜짝시장에서 가볍게 요기를 할것을무리하게 일정을 잡았다고나 할까. 30여분가량 지상철을 타고와서시암에서 내리고살짝 걸어서 도착한 반쿤매. 나는 사실 한국 블로거들이 맛있다고 하는 음식점은 잘 안가는 편인데,이근처의 쏨땀누아가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도전해 봤다.특히 파인애플 볶음밥이 맛있다길래 가봤음.인테리어는 약간 아웃백 같은 그런 분위기?서양인들이 절대적으로 많은 식당이었다. 2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고,기다리는데 서버가 음료한잔 한줘서 실망. 반쿤매 입구의 모습이다.아웃백과 뭔가 비슷.찾기는 쉽다. 대.. 2018. 5. 19.
방콕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을~ 방콕 짜뚜짝 시장에 가는길.트루시암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두둑하게 하고, 준비를 해서 파야타이 스테이션으로 갔다.지상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일본의 지하철역과 비슷하기도 하고, 태국스러운 것도 있고.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건물과 건물사이를 잇는 다리도 보이고,새로운 국왕의 사진으로 도배를 한 방콕의 시내.부미폰 국왕이 서거하고 빠른 체제전환을 했나보다. 짜뚜짝 시장에 도착.구제,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카페인테리어 하시는 분드링 여기서 구입해서 많이 사가기도 하고,빈티지 소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주르륵 보기.오늘의 목적은 빈티지 제품은 아님. 오전부터 사람들이 넘쳐나는 짜뚜짝 시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트갤러리 존.태국특유의 감성이 넘치는 미술작품이 많아서 사오고.. 201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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