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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여행13

십여년만에 다시 가본 파타야 알카자쇼 십여년 전에 알카자쇼를 보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서,이번에 프로그램이 리뉴얼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파타야에서 무려 4박 5일을 보내는데, 저녁 한 타임 정도는 공연을 보고 싶기도 해서 예약하고 갔다. 참고로 알카자쇼는 현장에서 사는 것보다,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좌석도 좋고 저렴하다.그리고 태국 현지인과 함께 가면 더 싸다. 현지인 할인이 있나부다. 예약한 곳은 태국 한인여행사 타이나라 인데, 한 10여년 동안 꾸준히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나, 파타야의 숙소나 프로그램을 이용할때여전히 애용하고는 한다. 이번에는 알카자쇼와 방콕 트루시암 호텔을 예약했었는데,작년에는 케이프다라 리조트도 이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었다. 할인율이나 프로모션이 종종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여행은 케.. 2018. 5. 24.
하루종일 유유자적 즐긴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수영장 작년에 이어 이 리조트를 또 방문한 이유는 무엇보다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단체 관광객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대낮만 되면 한산해지는 수영장을 본지라,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리조트에서만 지내리고 결정. 리조트 앞에 해변과, 근처의 해변, 근처의 로컬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또 수영장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수영을 하기로 함.1년 못한 운동 파타야에서 다 한다. 우리나라도 수영장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비록 숨은 차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는 건 즐겁다. 여튼.그래서 케이프다라 리조트의 수영장. 바.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마실수도 있는 곳.무알콜의 소다맛 음료를 내준다. 바 옆으로는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계단.옆에 물가의 의자에 있어도 되지만,...그건 불편함으로. 호텔모습.이렇게 보니 높구나.기다랗.. 2018. 5. 23.
태국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스위트룸 방콕-파타야 여행에서 좀더 좋은 호텔로 예약한 건 케이프다라 리조트였다.작년에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꽤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아예 방콕일정을 줄이고파타야에서만 4박을 하기로 햇다. 그래서 예약한 케이프다라 리조트. 4박을 예약해서, 푸욱 쉬고 오리라 마음먹고,드디에 트루시암 호텔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편하게 파타야로 이동.호텔 앞에서 내렸다. 작년과 다름없는 풍경.1년이 지나도 너는 그대로구나.반갑고 반갑도다.... 높다란 천장. 그대로인 로비.작년보다는 더 활발해진 모습. 작년 예약할때보다 가격이 살짝 올랐다.작년에는 호텔 홍보 차원에서 프로모션이 많았던 것 같은데,이때는 중국 춘절과도 겹쳐서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난감. 여전한 로비.좋구나 좋아.높은 천장이 마음에 드는 로비다.가격.. 2018. 5. 21.
꼬란섬에서 신나게 논 후, 파타야의 유명한 카페 라바게트 방문후기 꼬란섬을 방문했다.그나마 좀 조용한 비치를 찾아서 썽태우를 타고 이동중.외국인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씩씩하게 이동했지만,우린 안전이 제일이지~! 동양인, 아시아인이 별로 없는 해변.그래서 나는 꼬란에 오면 이 해변에 온다.싸매비치. 러시아인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랄까? 여튼 이곳에서 망중한을 즐긴뒤 점심도 맛나게 먹고,신나게 논 후, 지친몸을 이끌고 달달이를 섭취하게 위해 돌고래상 근처의 라바게뜨를 들렸다.워낙 사람도 많고 유명한 카페라 금방 찾을 수 있고,구글지도에 보면 후기평도 좋다. 그래서 방문. 제일 유명하다는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맛있어 보이는 것을 주문.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당연히 곁들였다. 아예 식사할 각으로,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는데,먹다보니 저녁생각이 없을정도로 배불렀다. 케익은..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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